1. [이 노래를 부르는 방법...]
- 소리를 더 앞쪽으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부르기(두뼘정도 더 앞으로)
소리를 앞쪽에 꺼내놓는다고 생각하며 쉬워져
- 노래의 구성요소를 숨(호흡), 가슴/배, 머리(두성)라고 가정할 때,
이 노래는 숨(호흡)과 머리(두성)의 비중을 높여서 부른다고 생각하기
죽, 가슴/배와 머리(두성)의 비중이 2:8 정도로...
- 특히 <테너>는 <앨토>처럼 노래하기
처음부터 끝까지 '가성'으로 노래한다고 생각해도 좋아
호흡은 지키되 소리의 비중은 줄이고 입은 열고...
2. {p2 첫째단 3~4째 마디} "vera virgini-"
-<테> "ra"와 "gi"에서 음정이 높아진다고 해서 소리 커지지 않기(같은 비중으로 소리내기)
3. {p3 첫째단 4째 마디} "ca- ti-"
-<테> 테너 멜로디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부분
이때 소리는 위로 쭈욱 뽑듯이 나오되, 볼륨은 줄여야 다른 파트와 조화
4. {p3 둘째단 1째 마디} "stra"
-<소> 소리 퍼지지 않게 앞으로 쭈욱 뽑아서 내기
5. {p3 세째단 1~2째 마디} "O, mater De-i"
-<소> 소리 벌어지지 않게(체중 30kg짜리의 노래처럼^^)
6. {p3 마지막 부분} "a- men"
-<소> 소리가 세 옥타브 위라고 생각하며, 연구개 들고(허엄~), 가성처럼 소리내기
-<테> 마찬가지로 힘을 빼고 좀 성의없는 것처럼 부르기, 가성으로
but, 피치는 정확히 잡기
- "노래는 특히 합창은 울림을 이용하는 것이지 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님"
[6] 10월15일
1. 이 곡은 3박자의 곡==> 첫 박에 강세가 오도록 부르기
2. [합창은 옆사람 소리를 들으면서 불러야...]
- 자기소리를 들으려 하지 말 것
- 대신 옆사람 소리를 들으며 화음을 느끼면서 부르기
- 파트별로 자리를 섞어서 부르니 도움이 되었어요^^*
3. {2p 첫째 단} "ave vera virginitas"
-<소> 소리를 스스로 닫지말고 앞으로 내보내며 부르기, 호흡이 흘러가도록 부르기
-<테> 후행파트는 선행파트의 소리를 듣고 copy하며 불러야
따라서 소프라노의 음량, 느낌, tone color까지 copy해서 부르기
소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더 힘을 빼고, 호흡만 받쳐준 상태로...
숨이 맺혀있는 느낌이 든다==> 단칼에 자르듯, 그냥 슉슉 지나가듯 부르기
호흡이 흘러가도록 불러야
-<베> 숨을 더 써서 더 soft하게 부르기
4. {3p 맨아랫 단}
-<소><테> pitch 맞추기(피아노 음의 여운을 들으며 음 맞추기), 떠 있는 느낌+호흡으로 부르기
다음 음이 앞의 음을 위에서 덮으면서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으로 불러야 pitch유지 가능
[7] 10월22일
1. <테> 소리에 대한 욕심을 좀 더 버리고 부르기
소프라노의 소리를 듣고 copy해서 부르기
<앨> 다른 파트의 소리를 품어 안듯이 더 여유롭게 부르기
2. {3p중간단 두번째 마디} "pu-r gatio"
- "pu":두 박, "rga":한 박(즉 "r"발음은 뒤에오는 자음에 붙이기)
첫댓글 단원님들의 복습의 편의를 위해 한번 모아봤습니다. 진민 샘의 주옥같은 가르침을 remind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배운 곡들만을 먼저 했는데, 중복되는 내용을 통합 정리하는 것이 보시기엔 좋겠지만, 지휘자샘이 반복해서 지적해주고 강조하신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도 의미가 클 것 같아 다소 성의 없어 보일지 모르나 그냥 주욱 이어붙였습니당~ ^^;;
와~~~짝짝짝!!!늦깎이님 정말 정말 열정이 대단하세요.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슴당^^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