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뜻으로님이 카톡으로 보내온 내용입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으로
심장 혈관에 이상을 발견하고 약물로 치료하기 위하여
오늘 내일 다시 검사하여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암 전절제 수술하고 혈관 쪽으로 자꾸 이상이 생기네요.
척수에 있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 오른쪽 다리가 마비된지 5년이 되었는데
심장도 빨리 발견하여 심장 근색까지 진행되지 않고 치료 받게 되어 넘 감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또 저를 살려주셨네요.
너무 너무 모두들 감사드리며
하느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하느님뜻으로님이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길 봉헌합니다.
첫댓글 저는 하느님뜻으로님의 고통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결합시킵니다. 그리고 아버지, 그것을 아버지와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또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영혼들의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버지 뜻이 하느님뜻으로님과 그 가족들에게 이루어지시기를 봉헌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복되신 어머니의 특별한 축복을 하느님뜻으로님과 가족들 한분한분에게 건네어 드립니다.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를 바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뜻으로 김클라라 자매님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성 요셉님께 보살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요즘 힘들어서 카페에 자주 들리지 못하였는데 컨디션이 오늘 쬐금 괜찮아 그 동안 읽지 못한 글들을 탐색중입니다 그런데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으로 경과가 좋아 며칠 병원에서 치료 받고 다음 주 부터 약물 치료만 하기로 오늘 최종 오더가 났습니다.
빨리 발견하여 불행중 다행이였다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또 살려 주시네요.
암 수술도 휘귀성이라 힘들어 위를 전절제하고 8년째 살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하느님께 의탁하는 착한 종으로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반복적인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이 시간 깨어서 기도하는 자녀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