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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89차 횃불투쟁
1. 싸울아비 구속투쟁 467일
춘몽 구속투쟁 75일
2. 개인사정으로 89차 행진은 참석하지 못하고 곧바로 본집회가 열리는 동화면세점으로 향한다. 7시 30분이 조금 안된 시각, 블랙스완은 이미 음향장비 세팅을 완료해 놓은 상태이고 행진에 참석하지 못하고 곧바로 이곳으로 오신 횃불 몇 분께서 행진대오를 기다리고 계신다.
3. 심**
지난 18대 대선은 명백한 부정선거였다. 지금 청와대에 있는 박근혜는 대한민국 유권자의 손으로 뽑은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 선거권을 빼앗긴 유권자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에 앉아서 이렇게 외치고 있다. "부정선거 살인정권 박근혜는 퇴진하라"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구호를 무서워하거나 '보이지 않으나 체감되는 결핍과 공포' 때문에 외치지 못하고 있는 거 같다.
박근혜가 누구인가?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다. 다까끼 마사오, 오카모토 미노루의 딸이다. 박정희는 누구인가? 일왕에게 혈서를 쓰고 만주에서 독립군을 때려잡던 자이다. 이런 자가 해방이후 자신의 동지를 배반하고 무력으로 권력을 잡았다. 반민족, 친일독재군사정권의 피붙이 박근혜가 청와대에 앉아 있는 것을, 그것도 총체적인 관건부정선거로 청와대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꼴을 볼 수가 없다.
지금 길건너 채널A에서 공짜로 맥주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빼앗긴 선거권에는 침묵하는 사람들이 저런 행사에는 앞다퉈 참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오늘은 간단하게 공지사항만 말씀 드리고 자유발언을 듣겠다.
- 다음주 부터는 5시반에 명동밀리오레에서 행진을 출발할 예정이다. 만약에 늦으시면 중간에서 합류를 하시라. 서울역에서는 기수단들이 이남종열사를 위해서 묵념을 한뒤 명동으로 출발하겠다. 행진을 하시는 시민들께서는 밀리오레에서 5시 반에 출발하니 5시까지 그곳으로 오시길 부탁드린다. 착오없으시기 바란다.
- 저번주에 여러분이 정성으로 모아준 금액으로 손자보 50장을 만들었다. 모금액이 291,500원 중에서 15만원을 손자보 만드는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
- 다음주 추석연휴 시작이지만 횃불집회는 계속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행진은 매주 이어가겠다.
4. 송태*
(발언 전문이 [뉴스300]에 실렸고 그 기사에서 일부를 발췌했다는 것을 밝힌다. 전문을 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5622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란다.)
헌법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 있지, 부정선거로 만든다고 되어 있지 않다. 부정선거는 민주주의 최대의 적이다. 따라서 부정선거는 그 대상이 누구이든지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처벌해야 한다. 정당의 공천은 선출직 공무원을 뽑기 위한 절차이다. 따라서 정당내의 선거가 불법과 부정으로 이루어진다면 부정후보가 공무원이 되기 때문에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범죄 중의 범죄이다.
가까운 예를 보겠다. 문재인과 박지원이 당 대표를 놓고 겨룬 전당대회에서 박지원은 문재인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며 항의했다. 법정으로 가지 않고 정치적으로 해결했다고 하지만 이런 불법과 부정의 관행이 적폐 되어 있지 않은가? 불법과 부정을 정치라는 말속에 묻고 또 묻어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가 되어 있는 것이다. 지난 4.29보궐선거에서 새정치연합 관악을 후보 선출이 불법 부정선거라고 해서 피해를 주장한 후보가 문제를 제기하였고 법정으로 가지 않았지만 선거에서는 패배했다. 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후속 조치로 문재인은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혁신안을 만들었지만 결국 이번에도 부정투표 문제가 제기되었다. 법정으로 갈지 안 갈지는 지켜보아야 할 일이지만, 부정선거는 또 다른 갈등과 불신을 낳아 결국 패망의 길로 가는 것이 일반이다.
기자들이 정체성을 상실한 자신들을 스스로 기레기(기자+쓰레기)라고 자학하듯 우리는 우리사회를 '헬(Hell)조선'이라고 자조(自嘲-스스로 자기를 비웃음)한다. 내 나라를 지옥이라고 하는 국민들의 비참한 심정을 정치인들은 아는가? 주인인 국민이 생으로 수장되어도 왜 죽어야 하는지 몰라도 된다는 세월호 학살에서 우리 생명의 존재가치는 완전히 짓밟혔다.
여야 모두 정치는 유신시대로 회귀했고, 개인 빚은 산더미처럼 쌓여 희망의 끈을 놓고 끝없이 추락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부정선거로 국민이 주인이 아닌 종으로 전락한 결과다. 민주와 법치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상실하여 인간 존엄성이 불법권력의 폭력 앞에 말살된 것이다. 사법부는 박근혜의 호위무사가 되었고 기레기들은 침묵을 넘어 진실을 왜곡하여 불법과 부정을 확대 재생산 시키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다. 그런데 문재인이 박근혜와 자기는 역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를 했고, 박근혜가 성공하기를 바라며 임기를 보장한다고 했다. 부정선거는 내란이고 국헌문란의 범죄이다. 그런데 어떻게 문재인이 용서하고 임기를 보장한다고 궤변을 할 수 있는가? 새정치연합 당내의 문제라고 해도 용서하기 힘든데, 문재인이 헌법 위에 존재하는 것처럼 발언한 것은 용서할 수 없으며, 법과 역사정의의 심판대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새정치연합 등 야당과 박근혜 부정선거를 역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라며 박근혜와 한 배를 탄 문재인의 진실 왜곡으로 우리사회는 헬조선 즉 총체적 위기에 봉착했다. 민주주의 최대의 적인 부정선거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린 모두 패배자로 헬조선을 벗어날 수 없다.
박정희의 10월 유신에 빚 대어 문재인의 9월 유신이라는 국민들의 비난이 들리지 않는가? 부정선거하면 모두 망한다. 문재인은 대선불복이 아닌 불법대선의 진상규명을 외치며 부정선거쿠데타 청산에 나서지 않는 한 불법정권 박근혜의 도우미 공범이라는 국민의 지탄과 역사정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민주국가라면, 우리들이 주인인 민주시민이라면 가장 기본인 잃어버린 내 선거권부터 되찾아야 한다. 부정선거로 선거권을 빼앗겼는데 어떻게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가? 절친 정치인이나 지지하는 정치세력은 무조건 비호하는 것에 매몰되어 있는 한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줄 수 있는 것은 ‘절망’뿐임을 깨닫자. 반민족행위자들이 일본에게 나라의 주권을 팔아먹어 망한 나라를 되찾기 위해 어떤 수모와 수고를 했었는가? 불법부정세력들에게 선거권을 빼앗겨 주인의 자리에서 종으로 전락된 국민들에게 주권을 되찾는 것 외에 더 시급한 일이 무엇인가?
미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70대인 샌더스 후보는 "1%에게 있는 권력을 빼앗아 99%에게 돌려줄 때가 됐다. 이것이 정치혁명이고,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공이다."고 했다. 1%의 불법부정세력에게 빼앗긴 99% 국민들의 주권을 찾기 위한 길에 나서는 것이 정치혁명이고 우리가 주인 됨을 선포하는 것이다.
주인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힘없고 '빽'없는 하루살이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국민들을 위해서 모인 여러분 조금 더 희생하자. 저희는 반드시 승리한다. 힘내시라. 투쟁!!
5. 중용
쉬운해고법과 임금피크제라는 정책을 입안하고 박근혜가 청년취업펀드인지 뭔지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재산 내놓는다' 하길래 스위스 은행 여는가 했다.
그 2,000만원 이렇게 보시면 된다. 지갑에서 12,000원 뺏은 동네 형님이 2,000원 주면서 '이 돈으로 떡볶기, 음료수, 햄버거, 치킨 사오고 나머지 500원은 너 챙겨'라고 하는 것과 같다.
'준돈이 푼돈이라도 달게 받겠다. 그리고 빚 내서라도 갖다 바쳐야 하겠다.' 그래야 되는가? 2,000원 내돈이지 않은가? 여튼 그래야 동네 형아한테 안 맞으니 감읍해야 되는가? 그리고 빼앗긴 돈 10,000원은 잊어야 맘 편하고 빚낸 돈도 잊어야 맘 편한 이런 상황, 이게 맞는 건가?
부정정권하의 모든 정책은 폭력이다. 노동정책은 노동폭력이며 교육정책은 교육폭력이다. 그래서 노동정책이라는 게 동네 양아치 형아의 삥뜯어먹기와 다름 아닌 것이다. 교육역시 마찬가지다. 자기나라 역사를 왜곡하는 정부가 과연 이 나라의 정부라 할 수 있겠는가?
가짜는 그래서 가짜이다. 가짜 치워버리자. 부정정권의 폭력에 대들자. 저항하자.
"일어나십시오"
6. 심**
중국에서 유학 온 학생하고 대화를 했다. 26살이고 동국대를 다니는 친구다. '대한민국 청와대에 누가 앉아 있는지 아냐?' 물었더니 '박근혜'라고 대답했고 '어떻게 들어갔는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부정선거'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당신네 사람들은 왜 부정선거가 벌어졌는데 싸우지 않느냐?'고 묻더라.
한국에 유학 온 중국인들도 박근혜가 가짜임을 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선거권과 헌법에 나와 있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라는 말의 값어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남종 열사가 남기신 '보이지 않으나 체감되는 공포와 결핍'을 이제는 떨쳐내야 한다. 유권자 모두가 이제는 일어냐야 한다.
'횃불만이 옳다'라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 아니다. 여기 모이신 분들도 그렇게 하지 않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선거권을 빼앗긴 것을 국민들 스스로가 깨닫고 투쟁해야 된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했듯이 박근혜는 끌려 내려오게 되어 있다. 그 날이 좀 더 가깝고 쉽게 올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어야 겠다.
목요일 KT 해고 노동자분들 집회에 연주를 했다. '굳바이 치퀸'을 연주할때 한번도 그 노래를 들어보지 못한 분들까지도 모두가 다같이 노래를 부르시더라. 서민은 하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7. 이**
선거소송인단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여전히 건재하시다. 지금도 계속해서 대법원에 제소한 재판을 속행하라고 투쟁하고 계시다. 부정선거백서를 발간한 공동대표를 상대로 중앙선관위 직원이 명예소송을 걸어서 그 재판이 진행이 되고 있고, 황교안이 부정선거 백서 판매 가처분 신청을 냈었다. 그런데 그 자가 총리가 되면서 해당 자격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재판이 보류된 상태로 있다.
'소송인단이 건재하냐'라는 질문을 받고 '우리가 서로의 소식을 너무 모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부정선거'를 외치는 분들이 서로 소통이 안되고 있음을 느꼈다.
한영수씨는 중앙선관위 노조지부장으로 계실 당시에 부정선거를 저지른 직원들을 보면서 놀랬었다. 그 사실을 계속 제기를 하다가 지방으로 전출되어 갔었고 나중에 다시 올라오셔서 중앙선관위에서 쫓겨 났었다. 18대 대선도 그분의 경험에 의해서 기한내에 부정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수 있었다.
김필원대표는 국정원(중앙정보부)에서 국내 정치과장 간부로 계셨던 분이다. 혼자서 부정선거를 규명하려고 활동하다가 한영수씨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소송인단을 같이 이끌게 되었다. 이런분들이 양심을 버리지 않고 버티고 있어서 그나마 법적으로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수 있었다.
여기 매주 나오지 않더라도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여기 있는 분들도 소송인단 카페에 가입을 하시거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판을 방청해 보시면 좋겠다.
8. 심**
선거무효소송인단이 법리적인 투쟁은 너무나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3분이 투옥을 하시기도 했었고. 법리적인 투쟁을 하시면서도 거리에서 박근혜 퇴진 투쟁에 함께 하시면 더욱 좋겠다.
9. 1년 8개월을 함께 박근혜 퇴진 투쟁에 함께 하셨던 나토*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횃불투쟁에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알려 오셨다. 늘 앞에서 궂은일 마다 않고 해 오셨던 분인데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 병원 신세를 져야 할 상황이라는 소식에 마음이 좋지 않다. 불의한 상황에 저항하며 거리에서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투자하시던 분들이 병까지 생기게 되는 이런 시대가 마음이 무척 아프다. 어서 쾌유하시라. 그래서 조만간 다시 거리에서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 구호를 같이 외치게 되면 좋겠다. 투쟁!
10. 님을 위한 행진곡을 다같이 부르며 89차 횃불집회를 마무리 한다.
* 사진은 유영*님 페이스북에서 퍼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서안나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투쟁!
서안나님! 고생 하셨습니다.
페북 공유합니다.
박근혜 퇴진!! 투쟁!!
횃불 리포터. 이 시대의 진짜 언론, 진짜 기자. 중앙일보도 보도한 횃불투쟁에 침묵하는 자칭 진보언론들. 어느덧 자본가가 되어 하나같이 최저임금으로 청년들 등골빼먹으면서도 민주,진보,노동을 팔아 헛된 명예를 사는 진짜 '사이비' 언론인과 지식인들. 이름없는 시민들이 올리는 횃불 리포터보고 부끄러운 줄 알라.
박근혜는 우리 유권자가 뽑은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
제 89차 횃불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집회 2015년 9월 19일 #1
현장 동영상 보기 http://durl.me/azi3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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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쿠데타에 침묵하는 정치인들은 공범! 제 89차 횃불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집회 2015년 9월 19일 #2 송태경 박사
http://durl.me/azi36d
부정선거 쿠데타 주범, 불법정권 박근혜는 퇴진하라!
4자방 비리, 부정선거 기획총책, 이명박을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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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불법정권의 모든 정책은 폭력이다. 국민여러분, 일어나십시오! 2015년 9월 19일 제 89차 횃불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집회 #3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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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위기에서 구한 시진핑부인 ? 여소영통역관 ?
http://durl.me/a4if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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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온 유학생 왈, 부정선거인데 왜 대한민국 국민들이 싸우지 않느냐? 제 89차 횃불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집회 2015년 9월 19일 #4
http://durl.me/a4ie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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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조작선거 부정당선 박근혜는 퇴진하라! 제 89차 횃불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집회 2015년 9월 19일 #5 '굳바이 치퀸 Good Bye Chiqueen!'
http://durl.me/a4ie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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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동자들도 굳바이 치퀸 노랫말을 모두 알고 계셨다? 횃불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집회 2015년 9월 19일 #6
http://durl.me/a4ie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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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조작 부정선거,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다! 재선하라! 제 89차 횃불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집회 2015년 9월 19일 #7 산 자여 따르라!
http://durl.me/a4if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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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일어나십시오! 부정선거입니다!
제 89차 횃불시민연대 부정선거 규탄집회 2015년 9월 19일 #8 ㄴㅌㅇ
http://durl.me/a4if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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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살인정권 박근혜는 퇴진하라!
서안나님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횃불 만세!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