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에.... '태양의 문' 이라는 뜻의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 , 흔히 '솔 광장'으로 불리는 광장이 있습니다. 한켠에 소귀나무와 곰 조각상이 있고 이는 마드리드의 상징이며 만남의 장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지요.
이 곰 조각상의 발 뒤꿈치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나.... 해서 그림의 여인도 팔을 뻗고 발꿈치를 들어 곰발 뒷꿈치를 만집니다. 소원은 무엇일까요..!
얼마전 제가 큰 도움을 받은 일이 있어 보답할 궁리 끝에 소소하나마 추억의 그림을 그려주기로해서 받은 사진을 보고 그린 것 입니다.
여러군데 다녔어도 스페인은 못가봤는데 이렇게 그림을 그리며 마드리드의 한 복판에 서 봅니다 ^^
첫댓글 행복한 여성분이시네요.
화가의 모델이 되시다니
주제 인물과 배경의 대비가 좋고
잘 결합되어 보입니다
ㅋㅋ... 화가? 의 모델.... 감사한데요 ^^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
역시 모델이라 그런지
몸매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런데 1967-2017이란 어떤 의미인지?
잘 봤습니다
ㅋㅋ...
저도 그게 궁금한데 못 찾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