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성소공동체위원회장님이 임명되시고 첫 남성소공 활동이 있었습니다.
2024.5.119(토) 오전 9시에 16분의 형제님들이 성당에 모여
신부님과 함께 시작 기도를 바친 후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작업은
1. 성모상 앞 잔디 제초작업
2. 주차장 화단 제초작업
3. 성당 입구 양쪽 화단 제초작업
4. 사제관 경사로 제초작업(신부님 단독 예초기 작업)
이렇게 4곳으로 나누어서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차 작업이 끝나고 여성소공에서 준비해 주신 새참(족발과 갈비탕 그리고 막걸리+소주+음료수)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여성소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화단 쪽 작업은 끝났으나 성모상 앞 잔디마당에는 잡초가 많아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뽑아야 되기에
모든 형제님이 투입되어 성모상 앞 잔디마당 풀 뽑기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작업은 성모상 물 청소 입니다.
세제를 사용해서 성모상에 있는 물때를 깨끗하게 청소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와 아카시아 꽃이 바람에 흩날립니다.
(마치 벚꽃이 흩날리듯...)
모든 일이 끝날때까지 사고없이 잘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휴일 오전을 반납하고 함께 해 주신 형제님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형제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남성소공동체위원회장님과 함께 남성소공동체 멋진 활약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제초작업~~
어마무시 힘든 작업에
땀흘려 고생하심에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많이 힘드셨을꺼예요.. 형제님들 땀 많이 흘리시던데요.. 주일엔 미사 집전하시는 신부님도 힘들어 보이셨구요~다들 곡소리 내셨을껍니다. 정리되어진 성당을 보며 더 감사한 마음 가졌습니다^^
형제님들 옹기종기 다정한 모습 너무 귀여우십니다~데헷
열일하시는~~요셉피나 구역장님 감사합니다.
^^;;;현대구역 형제님 일곱분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바쁜 중에도 청소까지...)
쪼그려 앉아서 하는 작업이 쉽지 않은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신 총회장님과 남성소공동체에게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앞 잔디밭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잔디이외는 아무것도
잡초는 1도 안보이네요
성모의밤에 깨끗해진
성모님 그날 밤에 빛나는 모습 기대됩니다 ㅎ
제초기들고 수고로움을 마다하지않으신
신부님 다음에는 썬크림 추천합니다
기미가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일요일 미사가 피곤해보이셔서ㅠ .. 감사하고
집안일로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간식준비해주신
요셉피나회장님께도 유딧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 형제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당 마당이 환해진 데에는 늘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심을 뒤늦게야 알게 됩니다.
간식 준비해주신 요셉피나 회장님, 유딧 회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