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글에 이어서 두번째입니다...
스트립과 떨어진곳에 숙소를 잡은것을 많이 후회합니다 ... 조금만 검색해도 라스는 대중교통이 꽝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을텐데요 ...
하지만 입국후 첫 숙소는 플라밍고로 잡아서(2박3일) 다행히 공항에서 이동하는건 괜잖을것 같고 스트립을 둘러볼수 있을것 같아요
궁금한건 스트립의 범위입니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스트립인지.... 왜냐하면 스트립이 걸어서 다닐만큼 안전하다고 하니.... 걸어서 돌아다녀 볼라고요... 구글지도 기준으로 윈에서 만달레이베이까지로 보면 될까요?
즉 윈에서 만달레이베이까진 걸어서 다녀도 되는지..... 대략 밤10시까지로 한정해서입니다 너무 늦은 밤은 불안하니깐....
그리고 동서로는 기점이 없어서 좀 헤깔리는데 서쪽으로 골드 코스트, oyo(후터스) 까지는 걸어서 다니는데 지장이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 40도가 넘는 낮시간이라는걸 감안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요 아님 플라밍고에서 버스가 다니긴 하더라고요(202번)
블로그에선 공항에서 wax타고 스트립으로 이동했다는 말이 있던데 현재 구글지도엔 wax가 안보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운행을 중단한건지....공항도착해서 wax가 없으면 그냥 셔틀이나 우버타고 이동할려고 해요,,,, 그리 비싸진 않더군요...
현지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오신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윈에서 만달레이베이 까진 손가방하나 어께에 매고 안전하게 자유롭게 걸어다닐수 있을지....
감사합니다...
첫댓글 윈에서 만달라베이를 하루에 다 도는 건 힘들겁니다. 플라밍고에서 윈찍고 다시 만달라베이를 갔다가 결국 플라밍고로 돌아오는 코스라면 완전 비추합니다.
플라밍고에서 윈까지 갔다가 다시 플라밍고로 돌아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날은 플라밍고에서 만달라베이(?)나 룩소정도까지만 갔다가 다시 플라밍고로 오시든가요.
암튼 저도 호텔을 다 가본건 아니지만 '벨라지오' '배네시안' 빼고 호텔 내부 구경할만한 것 그닥 많지 않아요. 플라밍고 기준으로 만달라베이 방향으로 내려가면 (호텔 내부기준) 와 하는 호텔은 별로 없을거에요.
유명호텔 몇개만 발품파시고, 나머지는 드라이브( 우버, 버스)로 야경 보시는게 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대략 움직이는 동선에 대해서 감을 알려드리면, 벨라지오와 패리스는 길을 건너서 나란히 있습니다. 하지만 페리스 정문에서 벨르라지오 호텔 정문까지 가려면 15~20분은 걸릴겁니다.
빠른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도상에서 보는것과 실제 걸어 가는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군요... 사막의 무더위속에 20분을 걷는다는건 좀 그렇죠..
적어도 스트립 안에서는 걷거나 버스 타도 치안의 위험은 없다는 뜻도 함께 이해했습니다
지도까지 첨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