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염불정진 제45일 / 일체경계 본래일심?

[백송정목]

사진의 변기는 현대판 변기에 상대하여
재래식 변기라고 부르는 것이다.
생산공장이 없어진지 오래되었다고 한다.
양산에서 제일 큰 도매집에 3개 남아 있다고 했다.
재래식 변기는 몸 무게, 관절의 상태를 점검하는 역할을 하고,
친환경적 농사로 이끄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토원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변기의 역사도 다양하게 변화하여
이제 "더 이상 어떻게 변화하겠는가?"라고 할 정도로
문명의 정점에 달한 시대이다.
모든 분야가 대부분 그렇게 변화했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과 물질의 풍요가
인간의 안락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엄연한 사실이다.
이제는 3억 년 동안 진화해 온 인간의 두뇌로
오욕의 향유를 위해 사용하는 걸음을 멈추고
인류의 안락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은 사유가 요구되는 시대이다.
그 첫 번째가 철학의 문제이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심정토 염불인은 실천철학의 첫 번째 명제를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라고 표명하고 있다.
이 명제를 깊이 이해하고 간명하게 전하는 것은
곧 자리이타의 행이다.
또 이 명제를 깊이 이해하고 짧게 표현하여
염두에 두어야 관찰이 쉽게 이루어진다.

여러분은 '일체경계 본래일심'을
가장 짧게 어떻게 말하겠는가.
대답해 보시라.
경전이나 논서대로 말하거나
동일한 대답이 열 사람이 나와도 상관 없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소천]

"중생심"
아뢰야식에 의지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중생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사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삼보의 은헤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중생의 은헤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자연의 은헤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甘露華]

수세식이 아닌 푸세식 변기,
보기도 구하기도 쉽지 않은 옛날식 변기이지요.
그 쪼그려 앉는 자세가 고관절 교정의 자세,
옛날식 변기가 사라지며 생긴 고관절 틀어짐, 교정하기 어렵습니다.
그 귀한 물건을 구하시고 장착하시려나봅니다. 냄새나고 사용하기 좀 무서운,

'일체경계 본래일심'
모든 경계는 내 마음의 본래 신령하게 아는마음으로 보이는 경계,
본래일심은 중생의 본래 청정한 마음,
잘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함부로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라는 말 못하겟습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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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오은게
사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삼보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중생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우담바라]

일체경계 본래일심
= 내 업식의 반영
= 내 마음(중생심=청정심+분별심)의 반영
아뢰야식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사물이나 모든것에 대한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집착하고 분별하는 모든 마음의 상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마등가]

나?

[필경(畢竟)]

일체경계 본래일심은
아집(나에 대한 집착)과 법집(대상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부처님의 지혜인 차별없이 보는 평등성지와 걸림없이 보는 묘관찰지로 볼 때
바르게 보는 일체경계 본래일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알음알이로 보고 있는 일체경계의 본래일심과
식(알음알이)을 지혜로 전환해서 보는 일체경계 본래일심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혜로 보기 위한 실천수행 일심정토 염불수행의 오념문 실천은 그래서 더욱 귀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상품화]

•오늘의 일심.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며, 염불하는 이 물건이 무엇인고 하며 염불하면 염불을 모르는 사람이다.
오늘 찬탄염불을 하며 이 뜻을 생각해 본다.
나무아미타불, 지금 여기 이 순간이 전부임을.
•아집과 법집을 떠나고 아집과 법집을 포용한다.
•문명의 풍요.
설총의 이두문자, 세종대왕의 한글을 통해서 원효성사의 사상과 부처님의 지혜를 공부한다.
그들의 은혜는 표현할 말이 없다.
그러나 난 그들이 상상하지 못한 휴대폰을 통해 소통하고 공부를 한다.

사사의 은혜
부모의 은혜
삼보의 은혜
중생의 은혜
자연의 은혜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구품화]

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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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

내 업식대로 보이는 것
바깥의 모든 경계가 나의 업식
즉, 내 마음대로 보이는 것
내가 그렇게 본다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보은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금봉]

"일체경계본래일심"
1.일체경계가 본래의 청정한 하나인마음 (진여ㆍ 불성 ㆍ여래장)
2.중생의 업식대로 보는 마음(보는 마음과 보이는 마음이 하나라는 뜻)
예) 일수사견(망심+청정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법수]

<오욕의 향유를 위해 사용하는 걸음을 멈추고
인류의 안락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은 사유가 요구되는 시대이다.>

클린에너지의 산업화와
정신적 청정성의 높은 순도를 위한 염원성이 깊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45.보편적인 구제원리이다.
염불은 범부를 위하여 칭명염불만으로 생사를 벗어나게하고,
상근기를 위하여 선오후수문을 보여,일체 중생을 제도하는 신행체계를 갖추고 있다.

일체 경계는 일심이라는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으며,
일체 경계는 일심인 지혜를 증득하길 발원하며 일심광명을 찬탄합니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일품화]

일심은 중생심으로 자신에게 내재하면서 일체의 경계를 포섭한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오은게
사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삼보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중생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내마음의 반영이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오은게
사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삼보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중생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햇살(sunbright)]

예토와 정토가 본래일심.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대지월]

"일체경계 본래일심"
내가 마주하는 모든 경계는 내 마음의 반영인 내 모습이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아제아제]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라는 말에
"일체의 경계는 연기로서 실체가 없으나
중생이 번뇌로 인하여 자신의 업식대로 판단한다."라는 뜻과
"일체의 경계는 본래 청정한 내 마음의 모습이니,
경계가 곧 마음이다."라는 뜻이 있음을 알아야겠다.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광명성]

부처님 일심을 자리
내 마음 (중생심 =청정심 + 분별심 ) 반영
아뢰야식 저장되어 있는 정보바탕 실체화 보는 마음의 상태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밤별]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란
생멸하는 모든 대상과 나의 본성은 모두 공성이므로 서로 다르지 않다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jayounsim]

일체경계 본래일심
실체가 없는
내마음의 반영 (아집과 법집)이
차별없는 본래 청정한마음
곧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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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일체경계 본래일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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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

대승이 법으로 삼는 하나의 마음은 중생의 마음이며 이를 일심이라고 이름한다.
대승은 오직 이 일심을 법으로 삼는다.
일심 하나를 법으로 삼기 때문에 일심 밖에 어떤 법도 실재로 인정하지 않는다.

만 가지 경계가 일심 안에 들어 있다.
삼계와 육도 그 괴로움의 세계인 예토와 자연과 생명이 청정하고 안락한 정토
삶과 죽음 그리고 그것이 끊어진 열반도 일심이 만들어내는 것이지 따로 있지 않다.

*이것을 '일체곙계 본래일심'이라고 말한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청연]

무명과 광명입니다

일심광명화신안락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정련화]

예토와정토가 모두일심안에 들어있고
오직 마음뿐 바깥경계가 없음을 아는것
이마음도 자체의마음이 없어 한생각도 얻을수없음을 아는것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문수자]

'일체경계 본래일심'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본래 그러한 진리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유정해원명심]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경계는 본래 하나의 마음에서 일어난다.
갖가지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본래 마음 하나에서 일어난 현상이지 각기 다른 실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일심은 자신에게 내재하면서 일체경계를 포섭한다.
자신의 마음은 보는 마음이고 일체경계는 보이는 마음이다.
즉 일체경계는 이 마음의 반영이요
자신의 경험이 축적된 의식의 반영이다.

중생은 경계를 잘못 보는 무명으로 인하여 하나의 마음에서 갖가지 차별상이 생겨난다.
갖가지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분별하는 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이다.(일체유심조)

[유정해원명심]

부처님은 모든 법이 공성임을 통찰하여 망념을 여의고 마음의 근원으로 돌아가 지혜와 일심이 합해져 같아지니 둘이 없다.
오직 하나인 진실하고 신령한 성품은 생기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으며 늘어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으며 변하지도 않고 바뀌지도 않는다.
일체경계가 지혜의 모습인 것이다.(일체경계 본래일심)

깨달음의 지혜에 따라 경계가 다 다르다.
의식의 지혜 지수가 높아지면 세계가 광명으로 보인다.

범부가 수행을 해야하는 이유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류미해]

일체경게 본래일심
범부의 마음은 일체유심조와 같은 나의 조작(반영)된 경계의 마음이고
지혜에 따라10법계에 이르는 경계의 마음 자리
지향하는 일체경계 본래일심은 부처님의 마음자리에서
수행해야하므로 정토의 경계가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라 여깁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능인해]

'일체경계 본래일심'
중생심 (청정심+분별심=내 업식의 반영)

사사의 은혜
부모의 은혜
삼보의 은혜
중생의 은혜
자연의 은혜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본래일심은 ?

청정심과 분별심이 함께 작용하는 것
그리고
안락과 번뇌가 공존하면서 마음을 일으키는 근원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믿음으로 생사를 벗어나고 깨달음도 성취합니다 "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지1]

"일체경계본래일심"
일심은 법계요, 정토이며, 불성이고 진성이다. 범부는 자신의 마음의 힘의 작용과 지식의 양에 따라 자기 안목대로 마음을 짓는다.
중생심을 향상하는 전식득지의 경지가 요구된다. 그러므로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삶이 법계에 충만할 때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오]

'일체경계 본래 일심'은
'무량광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량광명
무량광명불 광명무량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알바트로스]

자리이타를 조금이라도 행할수 있는 사람에게는 청정심이 일제경계 본래일심 일런지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 마하살

[백송정목]

완전한 청정심이 아니라도
자리이타를 행할 수 있습니다.
자리이타를 조금이라도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청정심을 얻기 전에
정업(淨業)을 행한 것으로 보아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