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말씀
김 옥 기
우리들을 힘들게 했던
길고도 길었던 여름이 가고
청량한 공기와
산산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왔음을 알립니다
오곡 백과가 무르익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계졀 가을 !
이곳 저곳에 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고
저마다 갈고 닦은 재능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웃음소리 우쿨렐레 동아리도
끈기와 집념으로
10년 세월을 이어 왔습니다
젊고 멋있는 박 창교 선생님과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 선율 속에서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오랫동안 갈고 닦은자그만한
재주를
오늘 선 보이려고 합니다
모든 바쁜 일정을 잠시 미루어 두시고
오늘
우리들의 발표회에 참석하시어
아름다운 시간을
함게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웃음소리 우쿨동아리 인사말
김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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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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