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사 다니면서,부업으로 운영하려고 카페를 하나 인수할까?계속 알아보고 있었다..석촌호수 앞에 너무 뷰가 예쁜 7080 낭만 라이브카페가 있는데...(인테리어며,손님층이며...괜찬아서 정말 인수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그곳은 친한언니가 운영하는6번째 카페라... 하..악마의 유혹이다.정말...
(내가 인수하겠다고 하면...다른 이들보다 특별하게 주겠다고..몇번이나 연락이 온다..정말 미치겠따....ㅠㅠ)
#2.회사를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다!ㅋㅋㅋㅋㅋ
(나 오토카니~~~~)
...나를 끌어주시는 은사님께서 한마디로 정리해주셨다!
걍.꾸욱~~참고 다녀라!지금 때려치고 나오면
벌어놓은돈 다 날리고 거지된다!뭘 하려면 몇년있다가 하라고...지금은 때가 아니니 때를 기다려라.올해.일단 지금은 때가 아니니 닥치고 회사나 다녀라!
"옙!"
(난 인정도 수용도 참 잘한다ㅋㅋㅋㅋ^^;;)
부업도 풀 뜯어먹는 소리이니.걍 조용히 엎어져 있어라~
그리고,당분간은 입찰도 하지말고~정말 닥치고 쫌 엎어져 있으라고...ㅋㅋㅋㅋ^^;;
올,甲戌乙亥月에 평생 함께할 낭군님 들어 오시면,시집이나 가라고~~
듣던중 제~~일 반가운 소리^^
옙!
#3. 다이어트에 특효약
마음고생
...나 키 170인데...보통50~51kg...
46kg가...나왔답! 자동다이어트^^;;
#4.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는건...
그로인해 내가 아프다는 것이다.
...심리..괜히 배워둬선ㅠㅠ
내 마음만 아프네요...ㅠㅠ
...귀문이 발동해서... 힘든 壬申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ㅠㅠ
임신월 내내....쌍칼물고,.작두위에서 칼춤이라도 춘 나날들?이라고 해야할까요?!
셀프 물음표 살인마...너무나 많은 질문과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도대체가 끝나지가 않을것 같았던...????????????그동안 닦아왔던 국보급 내 평정심은 어디로갔는지? 멘탈은 와장창!무너졌고~마음이 와르르~무녀져 내렸던 ...
이제 곧,신유술 월이 들어오니 이젠 끝이 나겠네요.
어서, 입동이 왔으면 좋겠네요~다 날려버리게^^
저에게 巳午未는 역시나 정말 힘든 계절입니다ㅠㅠ
정신적으로나.육체적으로나...
몸도 아프고~스트레스도 마니받고...
뭣보다 마음이가 너무너무 아픈데...卯申이 발동되었는데,
이번대운 가~~~~장 막강한 인수가 관여를 하니
상황상황들과 장면장면 말투 하나하나! 일상의 모든것들에
오지게 꽂혀선...(정말 ㅁㅊㄴ이였네요^^;;;)
제 감정은 정말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 1년365일~ 44년째 단한번도 기복이 있다거나 요동치는 감정이 아닌데...
이번달 내내...아죠,씅난파도처럼 오르락 내리락을 거듭하며
이불킥!과 자다가 벌떡!을 번갈아 송환!하며~제 머릿속을
자옥한 안개로 한치앞도 보이지않게 희뿌옇게 만들어 놓았더랬지요.
정말 원초적감정의 여름이였어요^^ㅎㅎ
이제서야 쫌 진정이 되는듯 합니다.
그동안 닦아왔던 마음공부를 무색케 할만큼.처음있던 기복이라 너~~무 당황되서...다시 명상으로 평정심을 찾고 있는중입니다^^;;
그리고,올해 여름은...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하지만! 여전히...
평소엔 내가 숨을쉬는 공기와도 같아,
있지만 없고,없지만 있고...보이지 않치만 보이고~보이지만 보이지않는 그 오랜시간 나를향한 변치않는 내 울타리안 사람들의 저를향한 깊은~~마음을 새삼,
느낄수있었던 여름이라 너무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깊은 마음과 저를향한 믿음을 다시한번 확인할수있는 계기가 또 되었고,감사할수있는 시간이 되어주기도 하였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이글 오시는 도반님들 ,모두 주말 잘 보내셔요() ----칼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