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다 바마에서 페록스를 봤습니다. 연비가 좋아 진다는 연료첨가제를 보니 어차피 하나 구매 할생각이었는데 마침 잘됫다 해서 주문을 햇습니다. 거기에 리뷰까지 작성을 하는것이니 좀 신중하게 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어 이것 저것 준비하여 운행 하였지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3회의 작성준비는 2회로 마무리 된점이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페록스 입니다. 간단한 사진을 봤지만 어떨까 궁금해서 내부를 열고 확인 작업에 들어 갑니다.
크기를 확인 해 보니 지름이 1Cm 에 두께는 0.5Cm 입니다. 다른분의 말처럼 알약같이 생겨서 아이들손이 가는곳에 두면 큰일이 나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페록스를 처음 투여 하기전에 과연 잘 녹을것인가 하고 녹는과정중에 침전물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겨 추가적인 실험을 해봤습니다.
먼저 휘발류 500ml 를 준비 하고 페록스 반알을 준비 하여 녹는 과정들을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녹는 과정을 시간차를 두어 촬영하였습니다.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고 녹는 과정을 시작합니다.
바로 투여후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투여 5분후의 사진입니다. 측면 촬영이 사진의 초첨이 잘 안맞아 하단의 사진과 같이 올립니다. 처음외에 측면 사진은 확인이 좀 힘들더군요.
위 사진은 투여 8분후입니다. 초첨이 흐려 자세한 사진의 제공이 힘들엇지만 유관으로 확인 햇을때는 5분후 부터 빠른 분해과정을 확인 햇습니다.
투여 10분뒤 페록스는 완전히 녹아 사라ㅤㅈㅕㅅ습니다. 광고의 말처럼 쉽게 녹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 해보니 정말 빠르게 녹는것을 확인 햇습니다. 물론 이것은 고정된 상태에서 찍은 것이며 주행으로 인해 연료통내부가 흔들린다면 좀더 빠르게 녹아 내릴수 잇다는 것을 확인 햇습니다. 이외에 물론 침전물은 없음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위 과정을 확인 한 이유는 자동차용으로 나온 것이 과연 바이크에 넣어 서도 이상이 없겟는가 하는것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연소되는 행정과정은 자동차나 바이크나 4행정이지만 연료통은 그 차이가 있습니다. 자동차는 뒷 좌석에 넓게 들어 가지만 바이크는 핸들뒷쪽에 삼각형 구조로 들어 가기에 행여나 녹는 과정중에 연료코크를 막아 버리는 일이 생기면 아주 큰일이기에 녹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행 되었습니다.
다행히 광고에 내용이 일치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하고 나니 안심이 되더군요.
이번에 실험에 참가 하게 될 바이크 입니다. 사진속에 추가 되지는 않앗지만 근처에 아는 지인과 함께 실험에 참가 하여 내용을 전해 듯기로 햇습니다. 추가 실험에 참가 할 바이크는 야마하티맥스 입니다.
처음 실험에서 용해된 실험물을 들고 주유소로 가서 주유와 함께 페록스를 투여 하면서 연비 측정 실험은 시작하였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바이크 인지라 (92년) 입니다. 엔진에 카본이 많은듯 합니다. 간혹 불완전 연소와 로킹 현상이 발생 되기도 하며 시내 주행으로 가다서다를 반복 하는 관계로 연비는 대략적으로 20 키로 정도가 나며 전기장치및 그외에 문제점은 없는 바이크 입니다. 어찌보면 실험에 안성 마춤인 놈 같습니다.
실험을 시작하면서 주유를 하고 나서 처음에는 별다른 사항을 잘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허나 잠시 주행후 한 1시간여 뒤에 다시 운행을 시작하면서 엔진이 상당히 부드러워 졌으며 배기음도 고르게 터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페록스의 힘을 느끼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흐믓해져 운행에 들어 갑니다. 과연 연비가 개선될수 잇을까 하는 의문도 추가 되더군요.
1차로 연비 측정을 합니다. 기존 20키로 에서 조금 늘엇습니다. 계산해보니 21.5키로로 기존 보다 약간은 연비기 올라 간듯합니다. 실험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투어를 심험 종료까지 자제 하기로 했습니다. 운행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내및 출퇴근으로 제한 하여 동일하게 운행 했습니다.
2차 연비 측정이 오늘 끝났습니다. 이번달에는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바이크 운행을 많이 못해 2회로 연비 측정을 미ㅤㅊㅕㅅ습니다. 페록스 투여전 연비는 20키로 1차는 21.5키로 그리고 이번에 측정해 보니 23.8 나온것을 눈으로 확인 하고 나니 입가에 자연적으로 미소가 번지게 되내요.. 페록스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이번 연비측정을 하면서 기존과 엔진 소음과 연비면에서 많이 좋아 ㅤㅈㅕㅅ음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연료 첨가제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며 효과또한 다른 첨가제에 비해 개선의 효과 또한 확연히 좋아 짐을 확인 하니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추가로 참가한 야마하 티맥스 타시는 분에게 들은 바로는 효과는 좋으나 표시용량 이상을 투여시 연료가 많이 희석되어 간혹 알피엠이 떨어 지는 현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주유할 시기가 되어 다시 주유하고 나서는 문제가 더이상 발생되지 않아 다시 4/1 알을 넣고 나니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하며 연비는 전보다 더 나온다 합니다. 정확한 측정을 안해 얼마만큼의 연비가 더 나오게 되는가는 확인 해보지는 않앗지만 동일한 주유소에서 기름값의 큰 영향없는 상태에서 주유를 하니 비슷한 거리에서 전보다 주유시 내는 금액이 전보다 좀더 줄엇다는것을 들으니 연비가 전보다 좋아 ㅤㅈㅕㅅ구나 함을 느낍니다.
또한 대부분의 바이크의 연료통의 크기가 한 10~20리터 이거나 그보다 약간 아래 이니 4/1 알정도 투여가 가장 적당해 보이며 이번실험에서 엔진내의 카본의 제거 과정을 확인해 볼수는 없엇지만 공회전시 전보다 좋아 ㅤㅈㅕㅅ구나 함을 느낍니다. 신형 바이크에서 보다는 구형 바이크에서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 잇습니다.
이상 페록스 연비 측정을 마칩니다.
첫댓글 어제 쥬노님과 대관령 가는도중 주유소 에서 만땅을 넣고 쥬노님이 제 ST에 한알 넣어주셨는데 기분상일지는 모르나 출력이 조금 향상된거 같고 내리막 같은데서 탄력받아 스로틀 풀고 내려갈때 연비측정기에 기존엔 20~30km/L로 나왔었는데 어제 40km/L가 찍히네요...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요거이 첨가제 같은거로구먼 가격은 얼마인가요 ㅎㅎ
0.5g 40알이 3.8만이고 1g 40알이 6만원인데 에스티에는 기름 만땅넣고 0.5g 한알 넣어주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