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에 사는 고나(꼬내기, 각날도래 유충), 땅에 사는 지렁이

[석수]

https://youtu.be/k-qbMI19zBo?si=kUz9LJQjLo3raiiy

위치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고도

해발 302m

날씨
구름 | 기온 8.5℃ | 강수량 0mm | 습도 43% | 풍속 3.6m/s

관찰시각
2022년 2월 26일 오후 12시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 

분류체계

Animalia > Arthropoda (절지동물문) > Hexapoda (육각아문) > Insecta (곤충강) > Trichoptera (날도래목) > Stenopsychidae (각날도래과) > Stenopsyche (각날도래속) > bergeri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

종명
Stenopsyche bergeri Martynov, 1926 (연날개수염치레각날도래)

[학명이명]
Parastenopsyche bergeri (Martynov, 1926)

몸길이 40~45mm, 머리 길이 6~6.5mm, 너비는 1.8~2mm다. 머리, 앞가슴 및 각 다리의 경화된 부위는 적갈색을 띠며, 검은색의 점무늬가 산재해 있다. 앞가슴은 가운데가슴과 뒷가슴에 비해 폭이 훨씬 좁으며 기다란 원통 모양이다. 앞가슴등판은 적갈색 바탕에 검은 반점들이 좌우대칭으로 나 있으며 뒷가두리는 검게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배마디 등쪽으로 손가락 모양의 항문아가미가 5개 있다. 꼬리다리는 작은 편이며 이빨과 덧발톱은 없다. 유속이 빠른 산간 계류나 비교적 폭이 넓은 하천의 여울목에 있는 바위나 큰 자갈 밑에 그물을 짓고 생활한다. 잘 발달된 발톱으로 바위나 큰 자갈에 고착하여 물속에 떠다니는 먹이를 모아서 섭취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과 일본,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