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목요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양파인컨트리클럽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골프회(이하 세조회)의 5월 월례회의와 운동이 열렸습니다. 월례회의에는 20여 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날의 비로 인해 일정이 불편할 것이 우려했지만, 오히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가 세조회 조사위원들의 운동을 도왔습니다. 이번 월례회의에는 새로 참석한 4명의 조사위원도 함께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조사위원들은 모두 다치지 않도록 라운딩 전 준비운동을 실시했고, 정정당당한 게임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며 경기를 치뤘습니다. 운동 후에는 송성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5월 월례회의가 개최됐습니다. 개회선언과 함께, 최규철 부회장의 선창으로 모든 조사위원들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였습니다.
이상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깨끗하고 맑은 날씨 아래 운동을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날씨만큼이나 모든 조사위원들의 가정에 평화와 화목이 함께하기를 당부했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본사와 조사국의 활동을 보고하며, 지난 4월에 열린 한반도 평화포럼에 많은 조사위원들이 참여한 데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결과의 시상을 귀중한 선물과 함께 전달했으며, 특히 어제 생일을 맞이한 정선희 조사위원의 생일을 다같이 축하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또한 최근 교통사고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반용각 조사위원을 걱정하며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빌었습니다. 끝으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오찬을 즐기며 이번 5월 월례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사위원들은 건강한 운동과 유대감을 공유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의 조사위원회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첫댓글 운동을 통해 건강과 친목 모두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