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라파!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몇 일전 아내에게 선배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귀에서 고름이 나오기에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의사의 말이 "왜 이제야 왔는냐?" 고 야단을 치시며,
여기서는 치료가 힘들므로, 소견서를 써 줄테니 서울의
대학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하며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전화를 한 목적은 서울대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딸에게 연락하여
예약을 빨리 하고 싶어서 그러니 부탁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아내가 저에게 와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의견을
물었습니다.
아내와 협의 후, 그 사모님께 전화를 하여 치유사역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드리고 난 후에, 거리가 멀어서 찾아 뵐 수는 없지만,
괜찮으시다면 전화로 치유기도를 받아보시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했는데
승낙을 하셨습니다.
그 사모님의 상태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증세와, 면봉으로 귀를 자주 후비다가 고막을 건드려서
염증이 생긴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그 말이 맞다고 하며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훈련학교에서 배운대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사모님의 믿음을 확인하고 나서, 귀에 손을 얹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곧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 받을지어다" ....
잠시후 손을 떼도 좋다고 말씀 드리고 나서
"지금 어떠세요?"
라고 물었더니 기분이 매우 좋다고 하셨습니다.
몇 시간 지난 후에 다시 전화하여 확인한 결과
이명증이 사라지고, 귀에서 고름도 안나오고 불면증으로 밤낮으로 잠을 못자 고생하였는데
신기하게 잠도 잘 잘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라파
치료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훈련학교에서 훈련중인 4기 사역자님들을 위해 애쓰시는
최종천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훈련받고
복음전도 사역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목사님도 수고하셨어요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할렐루야~~
치유를 베풀어주신 주님께 영광.찬송올립니다.
유선으로 선포하실때 목사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셨을까요.
치유받으신 사모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함께 주님께 영광 찬송 드립니다.
할렐루야~
열심 선포
주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드러내시니 할렐루야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드림2016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