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1일(목)
2019년 4월 9일(화)
[김종수] [오후 6:54] 총동창테니스대회 19회 참가 5팀 구성안을 확정 회장님의 재가를 받으려합니다. 공표하기에 앞서 회원분들의 추리력을 알아보고자하니 5팀 각 팀별 구성원을 맞춰보세요.
간단한 힌트는 기봉.세익.인성은 각 다른팀입니다. 응모기한은 내일 오후6시. 정답자에겐 내신 가산점을 적용합니다. 신통력을 발휘 많은 응모바랍니다
[박영철] [오후 7:01] 백기봉/이경한, 오세익/김희, 이동철/정진규, 이인성/이재학, 김종수/박영철
[오세익] [오후 7:13] 김희는 무릎관절과 허리통증으로 이번 대회 참석이 불가능하고, 오세익은 테니스 엘보를 열심히 치료 중인데 결과는 불투명합니다. 일단 우리는 빼 놓으시죠.
[이경한] [오후 7:23] 백기봉은 허선배님이나 전영구와 하기를 원하므로 우리 조도 재고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경한] [오후 7:28] 그 경우 허선배님은 정선배님과 할 가능성이 크고 백기봉 전영구 조로 될 때 나는 최영환과 치겠습니다. 최영환도 전에 만났을 때 그러길 원했습니다.
[김종수] [오후 7:36] 웬 최영환? 의견을 내라는 것이 아니고 참석의사를 밝혔던 19회 10명으로의 5팀을 구성했으니 맞춰보라는 취지입니다. 허선배나 영구.영환하고는 무관한 사항입니다.
[허문열] [오후 7:44] 허문열, 정우택은 17회 안에서 조 구성이 있을겁니다. 19회 너무 싹쓸이하지 마세요.
[이동철] [오후 8:25] 김종수 이경환, 백기봉 정진규, 이인성 박영철, 이재학 이동철, 오세익 김희
2019년 4월 10일(수)
[오승용] [오전 6:47] 김종수 백기봉. 박영철 이재학. 정진규 이인성. 이동철 이경한
[김종수] [오전 9:33] 현재 세분이 응모하였으나 정답자는 없습니다. 5팀 명단은 회장님께 보고된 상태로 조작될염려는 없으니 안심하시고 응모 바랍니다. 참석 못하시는 분들도 응모 환영합니다.
[이동철] [오전 10:12] 응모 마감전에 공개된 답안들이 정답이 아니라고 공개하면 무슨 죄? @%#^♡
[김종수] [오후 12:51] 재응모도 가능.
[박영철] [오후 12:55] 김종수/이경한, 백기봉/정진규, 이동철/이재학, 이인성/박영철,
[김종수] [오후 1:31] 세익 부부 포함 5팀 이어야 함
[이동철] [오후 3:03] 이경환을 이경한으로 변경 요청. 경한아!! 이름 잘못 쓴거 널리 용서해 주세요.
[이재학] [오후 3:26] 이인성/박영철, 이동철/이재학, 김종수/최병국, 백기봉/이경한(정진규), 오세익/김희
[박영철] [오후 3:28] 김종수/정진규, 백기봉/이경한, 이동철/이재학, 이인성/박영철, 오세익/김희
[이경한] [오후 3:36] 백기봉/정진규, 김종수/이경한, 이동철/이재학, 이인성/박영철, 오세익/김희
단, 최병국이 참석하면 이재학 안대로 가고 이경한은 교회 참석 문제로 무리해서 늦게 참석할 필요없이 불참하는게 좋겠습니다
[김종수] [오후 6:26] 퀴즈 응모 마감. 적극적인 참여에도 정답자는 없습니다. 문제를 잘 안 읽은 분도 계셨고 취지를 이해 못한 분도 계셨습니다. 답은 내일 목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4월 11일(목)
[이경한] [오전 10:06] 우째 다들 조용한가요? 오늘 목테 참석합니다
[이인성] [오전 10:11] 참석합니다. 춘계대회도 준비해야 되겠지요!
[허문열] [오전 10:11] 나도
[정우택] [오전 10:52] 참석하겠심다.
[김종수] [오후 1:01] 오늘은 세익이 조용하네.
[오세익] [오후 1:09] 오늘은 불참입니다. 즐테하세요.
[김종수] [오후 9:03] 오늘 못 오신 회원들을 위해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종수/백기봉. 박영철/이인성, 이경한/정진규. 이동철/이재학, 오세익/김희
[오승용] [오후 9:11] 하나 맞췄네 ㅋㅋ
[이재학] [오후 9:55] 나는 세개나 맞췄는데~~국물없는가?
2019년 4월 12일
[Chul-Sung Kim] [오전 6:17]
이렇게 텍사스의 김철성도 출전을 격려해주는 분위기에서 제91회 서울고 총동문 춘계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종수가 팀 구성을 맡아줘, 모두의 관심을 유도하였지요. 팀구성은 이날 저녁 발표되었고 구성하기 어려웠겠다고 모두 이해했습니다.
참석자 ; 김종수, 박영철, 오승용과 짝꿍, 조경삼, 이경한, 이동철, 이인성, 이재학, 최재철, 정우택(17회), 허문열(17회), 임건우(18회), 전영구(20회) 총 14명
이동철과 조경삼, 이에 맞선 오승용과 허문열(17회), 마지막 허선배님의 허우적거림을 보시죠.
저녁 식사에 참석 못 하는 전영구(20회)를 배웅하는 김종수, 오랜만에 찾은 삼성동의 "박서방 순대국밥", 왼쪽부터 이동철, 이경한, 조경삼, 정우택(17회), 박영철, 김종수, 허문열(17회), 오승용과 짝꿍(손만 보이네요)
대회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시끌법적, 몇 가지 사항을 토론 후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사진 설명에서 이재학이 빠졌네요. 회장님께 잘 못 보였나? 조편성이 짱짱 합니다.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이재학은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 테니 슬쩍 넘어가면 안 될까?
대회날이 일요일이라 교회가시는 분들이 빠져 역사 상 최저인원이 참석하는군요. 더우기 김희와 오세익도 부상으로 참석을 못하니~~ 회복 정도를 봐서 응원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세익 부부사이가 너무 좋으니 아픈 땔도 같이 아프네.빨리 회복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