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각자가 머물고 있는 영역에서 영(靈)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 속 깊이 응원하시고,
오늘의 부족분을 내일의 희망(希望)으로 채워가시며 선(善)과 함께 선(善)을 지키시어 언제나 아름다우신
저의 벗님들....
금일은 소제목(小題目)으로 기본소득(基本所得)이 가지는 의미와 이것이 인류(人類)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6회차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고, 다음 시간 부터는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그동안 깊이 희망(希望)하고 있었던 사업의 내용과 그 형태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여기에 관한 내용은 본 카페 (설립개요방)에 정리하여 올리오니 새 벗님들께서는 꼭 방문해 주시고,
이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올려진 각 소주제(小主題)별 내용도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참조해 주신다면,
벗님들의 삶과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진정한 홍보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기본소득(基本所得)을 살펴보겠습니다....
맥락은 지원금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이에 대한 말씀은 따로 드리지 않고 앞에 언급된 '지원금의 형태로
지급되는 소득'의 이야기로 대신하며 여기서는 결론부분의 한 말씀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즉 오늘날 사회보장(社會保障)제도가 발전을 거듭하고 거듭하여 그 마지막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기본소득보전률(基本所得補塡率) 100%의 모습이 될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공동체가 모든 구성원 전체를 사회보장제도의 대상으로 하여 삶에 필요한 모든 재원을 빠짐없이
기본소득(基本所得)으로 지급함으로 구성원 모두가 현실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바탕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개인들의 입장에서 어느 것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이용할 수 없는 것도
없을 것이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어떤 공동체에서든 사회구성원들 중 태생적으로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
삶의 과정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 실패로 깊은 곤경에 빠진 분들 또한 많이 계십니다....
젊은 날을 열심히 일하고 지금은 은퇴하여 자신의 생(生)을 되돌아 보며 황혼기의 휴식을 취하고 계신
많은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공동체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공동체를 이끌고 가시는 현역(現役)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어떤 분들이라도 끈끈한 유기적인 관계 속에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들이기에 공동체는 이들 모두가
불편없이 최고의 행복한 삶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ㆍ보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누구든 삶의 과정에서 사고 등 뜻하지 않은 위험에 처해질 수 있으며, 어느 누구든 공동체의 도움없이
살아가는 이들은 없기에 자신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당연한 도리로 모두가 받아들이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공동체 각자들을 안전하게 살필수 있는 정책이 매순간 맞춤형으로 요구되며, 이분들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생활자금, 보조금, 연금 등 다양한 형태로 필요한 재원을 삶이 마쳐질 때 까지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공동체에게 부여된 제 1의 주된 성무(聖務)가 될 것이고 이를 AI(인공지능)와 함께 빈틈없이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앞으로 다가올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의 상황은 질적 양적 그리고 인구의 면에서 오늘날 보다
비교조차 되지 않을 만큼 휠씬 규모가 커지겠지만, 운영면에서는 더욱 규모있게 빈틈없이 적확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 인류(人類)에게 아무리 복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준비하는 마음으로
그 씨앗을 심어 나가지 않는다면 모두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우리가 복된 삶을 살아가고 있슴도 우리들 선조들의 혜안(慧眼)과 희생(犧生)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처럼
말입니다....
지금까지 작금의 우리들은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형태의 사회보장제도와 앞에서 언급된 지원금을
통하여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기본소득(基本所得)의 개념(槪念)과 연결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작금의 기본소득(基本所得)은 한개인이 살아가는데 생존(生存)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부족한 부분을
공동체가 복지차원에서 보조해 주는 선(線)에서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소득(基本所得)의 본질상 여기서 그쳐서는 결코 아니될 것이며 공동체는 전력(全力)을 다하여
모든 개인들의 삶이 온전한 자유가 실현될 수 있을 때 까지 그 유용한 수단으로서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선(善)한 사람들과 함께 전면에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겠습니다....
다행히 인류(人類)의 발전 과정에서 AI(인공지능)의 등장과 역할로 인간의 노동력의 대부분을 자동화로
대체할 수 있어 가능성과 함께 그 바탕이 마련되어 가고 있슴은 분명 다행한 일이다 생각됩니다....
보십시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지나간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기란 참으로 힘듭니다....
제일 가까운 시대라 할 수 있는 조선시대의 흔적 또한 책에서만 찾아 볼 수 있을 뿐 현실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것과 같이, 먼훗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미래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서 오늘날 현실은
이미 사라져 역사 속에서나 만나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 보이지도 않는 과거의 사실들이지만 이것들이 모이고 모여 현재(現在)를 이루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회보장제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생활자금 보조금 연금 등과 지원금과 기본소득(基本所得)은
그 성격면에서 일시적이냐 영구적이냐 에서 차이가 있을 뿐 대등소이하다 하겠습니다....
즉 향후 공동체는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확대하여 공동체 구성원 모두를 사회보장 대상으로 편입시키고
할 수 있는데 까지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여야 하며, 그러는 가운데 기본소득보전룰이 100%(1)로
꽉 채워지는 날은 반드시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인류(人類)는 일에서 그리고 가난에서 완전히 벗어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운 삶을 살다 갈 수
있는 기반(基盤)이 완성되어 우리들 후손들은 그야말로 그토록 염원하던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눈을 감고 마음을 열어 그날을 미리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가슴이 벅차 올라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힘들 때면 언제나 나의 영원한 영(靈)의 세계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저 자신을 상상하며 기뻐 용약합니다....
우리들 자신이 직접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아니겠지만 우리의 혜안으로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와 확연히
다른 축복받는 세상에서 살아가게 할 수 있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일이며 기쁜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이의 작업은 100%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오랜시간에 걸쳐 이루어질 일이고 보면,
서두르지 아니하고 참고 인내하며 차분히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씨앗을 심어가는 마음으로
임할 뿐이며, 그 이후의 일들은 자신들의 하늘께 맡기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들 보다 우리의 하늘께서 더 원하시는 일이기에 세대간 끊이지 않고 이어가게 해 주실 것이며,
그 결과 궁극적으로 그 목표점에 도달하게 하여 아름다운 끝맺음이 반드시 될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향후 한동안 우리들 삶에서 선(善)의 힘보다 악(惡)의 힘이 더욱 크게 작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이 선(善)으로 채워짐이 아닌 악(惡)의 세력으로 기울어 가고 있는 것이 이를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믿습니다....
AI(인공지능)로 인해 공동체의 전시스템이 변화되고 이에 따라 사람들의 모든 행동과 행위가
선(善)의 규범(規範)으로 하나되어 가는 과정에서, 마침내 악(惡)은 점점 힘을 잃어가 그 생명력이 다해질 것이고 그것만큼 그리고 선(善)의 상승작용으로 어느 날 공동체는 급격히 선(善)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러던 중 인류(人類)는 그 어디에서도 악(惡)을 찾아내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 때 세상은 지상천국이라
불려질 것입니다....
파괴(破壞)를 목적으로 하는 악(惡)은 제 아무리 길길이 날뛴다 하나 그 본질상 빛 앞에 서면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운명체입니다....
우리가 선(善)으로 연대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결코 선(善)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온전한 삶의 행복은 반드시 성취되고
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늘 빛 속에 머무시며 건승하시고 한껏 행복하세요.....
2024년 11월 20일 (수) 다른 소제목(小題目)으로 찾아뵙겠습니다....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