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와 지혜🛑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 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 (太陽)이 하듯
인생 (人生)도 그때를
스스로
정(定) 하지 못 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 (主人)의 뜻에
따를 뿐 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 수록 쌓이고 욕심(欲心)은 채울 수록
커 집니다.
댐(dam)은 수문(水門)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은 마음을 열어야 정(情)이 흐릅니다.
몸은 하나의 심장(心臟)
으로 살지만
마음은 두 심장(心臟)인
양심(兩心) 으로 삽니다.
친구(親舊)라서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게 아니라
친구(親舊)라서 이래선 안 되고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명심(銘心) 해야 합니다.
때론 침묵(沈默)이 말 보다
값진 것이 되기도 합니다.
함부로 내뱉은 말은
상대방(相對方)을
공격(攻擊)하게 되고
다시 나를 공격(攻擊) 하게 만
드는 원인(原因)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어느 순간(瞬間)
젊은 날이 그리워 지고,
시간(時間)을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나이를 먹는 동안
소중(所重)한 경험(經驗)을 통해서 연륜(年輪)과
지혜 (智慧)가 생깁니다.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炎凉世態)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기는것이 일류인생이다" 라고.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여 본다
서로에게 믿음주고,
서로가 하나 되는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게 하소서.
물질적 부자 아닌
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으로 살게 하시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행복날 되세요🌾🍂
펌글입니다..
즐건주말 보내세요..
용늪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좋은글귀감사감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