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Wants Us to Voluntarily Become His Friends ㅡ
“Or let him take hold of my strength, that he may make peace with me; and he shall make peace with me.”
(Isaiah 27:5)
The shortness of time is frequently urged as an incentive for seeking righteousness and making Christ our friend.
This should not be the great motive with us; for it savors of selfishness.
Is it necessary that the terrors of the day of God should be held before us, that we may be compelled to right action through fear?
Jesus, the Majesty of heaven, proposes to elevate to companionship with Himself those who come to Him with their burdens, their weaknesses, and their cares.
He has a right to command our love, but He invites us to give Him our heart.
He calls us to walk with Him in the path of humble, truthful obedience.
His invitation to us is a call to a pure, holy, and happy life—a life of peace and rest, of liberty and love—and to a rich inheritance in the future, immortal life.
Which will we choose—liberty in Christ, or bondage and tyranny in the service of Satan?
If we choose to live with Christ through the ceaseless ages of eternity, why not choose Him now as our most loved and trusted friend, our best and wisest counselor.
It is our privilege to have daily a calm, close, happy walk with Jesus.
We need not be alarmed if the path lies through conflicts and sufferings.
We may have the peace which passeth understanding; but it will cost us battles with the powers of darkness, struggles severe against selfishness and inbred sin.
The victories gained daily through persevering, untiring effort in well-doing will be precious through Christ who has loved us, who gave Himself for us, that He might redeem us from all iniquity, and purify unto Himself a “peculiar people, zealous of good works”....
The Son of the Highest suffered shame on the cross, that sinners might not suffer everlasting shame and contempt, but be ransomed, and crowned with eternal glory.
(Lift Him Up 98)
우리가 자원하여 그분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사 27:5)
흔히 마지막 때가 되었다는 이유로 그리스도를 친구 삼고 그 의를 구하라는 촉구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딘지 이기적인 데가 있어 우리에게 위대한 동기는 되지 못한다.
하나님의 날에 대한 공포가 우리 앞에 놓여 있고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올바른 행동이 강요당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하늘의 대왕이신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짐과 연약함 그리고 근심을 당신께 가져오는 자들에게는 당신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기로 약속하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사랑을 요구하실 권리가 있지만 우리가 자원하길 바라신다.
겸손과 신실한 순종의 길을 함께 걷자고 그분께서 우리를 부르신다.
그분의 요청은 순결하고 거룩하며 행복한 생애, 곧 평안과 안식의 생애, 자유와 사랑의 생애에 대한 부르심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는 자유냐, 혹은 사단을 섬김에서 오는 속박과 폭정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만일 우리가 끝없이 영원한 시대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를 택한다면 왜 우리는 지금 그분을 우리의 최선의 지혜로운 상담자로, 가장 사랑하며 신뢰하는 친구로 선택하지 않는가.
날마다 예수님과 친밀하고 행복하며 평온하게 지내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만일 우리 앞에 갈등과 고난이 있다 해도 겁을 낼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해를 초월한 평화를 얻게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둠의 세력과 싸워서 얻는 것이며 이기심과 선천적인 죄와의 엄한 싸움에서 얻어 낸 결과이다.
선한 일을 함에 있어서 굴하지 않는 노력과 또한 고난을 통해서 날마다 얻게 되는 승리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셨으며, 우리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에게는 소중한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께서 십자가상에서 부끄러움의 고난을 받으신 것은 죄인들로 하여금 영원한 부끄러움과 경멸로 고난받지 않도록 속죄받고 영원한 영광으로 관 씌우려 하심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