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紋貴人格(라문귀인격)
羅(라)= 벌리라, 깁라, 지남철라, 새그물라, 紋(문) = 무늬문,주름살문, 직물의 문채 지는 것을 말함, 年干(년간)과 時干(시간)이 年柱(년주) 時柱(시주) 交叉(교차) 貴人(귀인)이 되는 상태
다음은 蘇軾(소식)[蘇東坡(소동파) 학사]의 명조이다
乙 癸 辛 丙 卯 亥 丑 子
'소식'은 眞好(진호)라는 物象(물상)이고, '소동파'는 紅日遮天綠莎蓋地(홍일차천록사개지)漁月穩坐專祿自持(어월온좌전록자지)로다 하는 물상이고,
한문 蘇軾(소식)은 海底撈月(해저로월)이라 하는 의미이고, 漢文(한문) 蘇東坡(소동파)는 그 자질기량이 넘쳐난다는 刮鷄之事(괄계지사)焉用牛刀(언용우도)리오 하는 物象(물상)이다
蘇字(소자)는 '차조기'라 하여선 꿀풀과에 달린 한해살이 풀을 말하는 것인데 그 새로 되살아 난다는 의미가 있는 글자인데 所以(소이) 蘇生(소생) 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새로 생겨나는 것을 볼 것 같으면 四柱(사주)생김이 수레 앞 턱과 같이 생겨 먹었다는 것인데 소이 수레 앞의 덧방 된 나무를 가리키는 것인데 그걸 잡고선 손님한테 허리굽혀 禮儀(예의)를 차리는 그런 馬夫(마부)이던가 아님 禮節(예절)을 차리는 모습이라는 것이 그 銜字(함자) 蘇軾(소식)이라 하는데 지금 사주가 그렇게 생겨먹은 것이 金局(금국)驛馬(역마)는 亥(해)이고 水局(수국)역마는 寅(인)인데 그 乙卯(을묘)字(자) 時柱(시주)가 덧방된 나무처럼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것을 잡고 예의를 차리는 모습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乙卯(을묘)가 물 가두는 뚝 방 역할을 한다해선 東坡(동파) 동쪽 乙卯(을묘)가 亥子丑(해자축)癸(계)의 북방 가득한 물 가두는 뚝 방 역할을 한다 해선 東坡(동파)라고 한다고 한다 * 비름종류 일 것인지라 습기가 많아선 여간 해선 안 죽는다할 것이다 ,돼지 풀이라 하는 비름은 파내선 줄에 걸어나도 여간해선 안죽어... 밭을 김 멜적에는 다 거더 내야지 않 그러면 다시 살아 붙어선 김을 메나마나 하다할 것이다 소이 생명력이 강하다는 풀일 것이다
蘇軾(소식) 의 物象(물상)은 그 海字(해자)를 이루고선 그 밑바닥에서 달을 건져 낸다는 것인데 亥子丑(해자축)이 그 水氣(수기)바다를 이루는데 乙卯(을묘)가 달이 되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乙卯(을묘)가 동방 옥토끼이니 옥토끼가 달에 살 내기이지 어디 있겠는가 이다 姮娥(항아) 달의 例名(예명)이 玉 (옥토)인 것이다 乙(을)이 辛(신)을 보는 것은 卯(묘)가 酉(유)를 보는 것이고 酉(유)에 대한 戌(술)은 太陰(태음)玉 (옥토)인데 그렇게 卯字(묘자)가 合來(합래)戌(술)한다는 것이다
丙辛(병신)은 그 水氣(수기)를 돋보이는 역할 갈매기 종류나 帆船(범선)종류 이런 소품 따위가 된다 할 것이다 亥子丑(해자축)이 그렇게 方局(방국)지어선 다 모이면 풍요로운 어머니 역할하고 그 위에 丙辛(병신)은 그 가다듬는 丁字(정자) 도구역할 한다는 것인데 癸字(계자)는 丁字(정자)를 到沖(도충)해 오는 그림자인 것인데 역시 水氣(수기)邊(변)이 될 것인지라 이래 海字(해자)가 되는 것은 확실한데 乙卯(을묘)라 하는 나무 끙계를 끌고 가면서 씨종자를 덮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리라
物象(물상)을 다 풀을려면 한정이 없다할 것이다 天干(천간)은 닭을 잡아 재키려는 모습이고, 地支(지지)는 소 잡는 칼이라는 것이리라 乙癸(을계)辛丙(신병) 새는 音域(음역) 癸鷄同(계계동)이라 = 鷄(계)인데 辛字(신자)역시 酉(유)에 록을 얻는 닭이다 乙酉(을유)나 癸酉(계유)나 다 닭이다 丙(병)은 그렇게 火克金(화극금)으로 잡아 재키는 것인데
卯亥丑子(묘해축자) = 卯字(묘자) 廚房(주방)에서 料理(요리)하는 쌍칼 소이 백정이 잡는 쌍칼 생김인데 亥字(해자) 돼지잡고 丑字(축자) 소 잡고 子字(자자) 了字(료자) 보태기 一字(일자)인데 了字(요자)는 그 갈빗대 形(형)인데 지금 칼을 갖고선 그렇게 들어 밀어선 사심이 치듯 끊어내는 모습이 子形(자형)을 이루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白丁(백정)이 짐승을 잡는데 이처럼 소 잡는 연장을 갖고선 닭을 잡으려는 모습은 자질기량이 넘쳐나는 모습인지라 연중 쉽다는 말이리라 그릇은 큰 그릇 이라도 사용은 작게 하여 준다는 말도 된다할 것이다
四柱(사주)本命(본명)物象(물상)은 九天日月開昌運(구천일월개창운)萬里風雲起壯圖(만리풍운기장도) = 漫畵家(만화가) '이현세' 씨가 蘇東坡(소동파)를 닮아선 서예 예술가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이고 글을 잘 쓴다는 것이리라 이처럼 문장실력이 보통 아니라는 것인데 당송팔대가의 한사람인데 좀 문장 실력이 좋겠는가를 생각하여볼 것이다 그렇게 구천 해와 달 밝은 문장이 창성 하는 운을 열어줘선 뭉게구름이 피듯 씩씩한 筆體(필체)를 자랑해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名號(명호)도 잘 지어야하고 사주도 그와 결부시켜선 손색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山地剝(산지박) 四爻(사효)基準(기준)으로서 艮爲山(간위산) 地山謙卦(지산겸괘)도 겸한 모습이라 할 것인데
剝牀以膚(박상이부)라 이제 그 재앙이 다가오기를 아주 그 絶頂(절정)무드에 곧 가까운 모습 그 좀 벌레가 그 열정이 달아 오르듯 하여선 커진 것이 땅강아지나 그 생쥐가 간질르고 파먹는 상황의 熱情(열정)무드가 되어버린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이제 곧 揷入(삽입)射精(사정)할 단계에 이른 모습 그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단계 한단계만 내벼두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아 잘 그 열정이 달아올른 모습의 형태 음양무드가 된다는 것이리라 하나의 爻氣(효기)가 모자르기 때문에 그 받쳐주는 정도의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나 그 운동하는 자리 憧憧往來(동동왕래)朋從爾思(붕종이사)의 자리인지라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닌 것이다 好遯(호둔)자리 소이 四爻(사효)는 그 남녀간 만나어선 한창 운동하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나쁜 자리는 아닌 것이다
天下(천하) 女人象(여인상) 山地剝(산지박)의 四爻(사효) 지금 낱가리 풍요로운 여인이 그렇게 사내한테 愛撫(애무)를 받는 것 조금 한단계만 있으면 쾌감의 극치[올가즘]를 느낄 판이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 무슨 剝牀以膚(박상이부)라 하여선 살가죽 겉가죽이 박살나는 것으로만 생각 할 것인가 이다 所以(소이) 寢牀(침상)은 편하게 쉬는 것으로서 여성의 푹신한 몸 침상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을 그렇게 달아 올르게 만든 상황을 말하는 것인데 그 무슨 부서진다고 야단스럽게 푼단 말인가
勿論(물론) 熱情(열정)이 차 오른 것이 그렇게 剝殺(박살)난다하는 것으로 본다할 것인데 아직 그 시들고 망가지기엔 이르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前進(전진)卦(괘)를 짓고 있는 것만 봐도 알만 하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種子(종자)氏(씨)를 음식이라 한다면 그 음식 담은 그릇이 그 種子(종자)를 설기 排出(배출) 하겠다고 움직이는 모습 그릇을 기울기겠다는 모습인데 그렇게 되면 기울어선 흘러나가는 모습 戌(술)에 대한 酉(유)가 와서 붙지만은 그렇게 금새 흘러가지 못하게끔 한다는 것이 卯戌合火(묘술합화) 이렇게 火氣(화기)를 돋보이는 役割(역할)을 하여선 火克金(화극금)으로 泄氣(설기)를 위협하는 狀況(상황)이 그 剝卦(박괘) 三四爻(삼사효)의 飛神(비신)선 모습인 것이다 삼자적 考察(고찰) 頻復(빈복) 자주 어루만지고 손질을 하여선 깨어나게 하는 모습 蘇生(소생)시키는 모습의 자리 인 것인지라 그 밝은 지혜를 활용하는 모습은 그 겉은 어둡지만 소이 남모르는 지혜 슬기를 발휘하여선 멧돼지를 잡으려고 덫 함정을 놓는 것과 같아선 그렇게 아주 커다란 잇속을 보고선 금새 바르어 질수 없는 그런 상태를 그린다는 것으로서 그 文章(문장)슬기 이런 것이 매우 빛 나게되는 것임을 자연 알게 될 것이다 아주 포대 팽창할 정도로 가득 무르익어선 더는 들어 갈 곳이 없다고 하듯 손을 내어 젓는 겸양에 미덕을 갖춘 모습 고개를 팍- 수그린 이삭 열매와 같다는 것으로서 이는 마치 행하는 수레 덧방을 잡고선 허리를 푹 수그려선 예의를 차리는 선비의 알찬 모습과 같다는 그런 정황을 잘 나타낸다는 것이리라 아름다운 승용차 세단을 저가 장만하였으니 고객 께서는 시승 하옵서소 이런 뜻임
艮爲山(간위산)四爻(사효) 良心(양심)을 등지는 행위를 하지 않아선 그 화려하기가 산 정상에서 불이 타는 모습 예능적 감각 조예가 풍부하여진 것을 가리키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나그네가 그 처소에 임하고서는 그 중심이 편치 못한 상황은 그 지위가 온전하지 못한 象(상)을 그려주고 있기 때문이라 하는 것으로서 아주 기교를 부리는 그런 지위에서 재주를 한껏 피워 보인다는 것이리라 곡예사 원숭이가 재주를 피울 적에 떨어질 듯 말 듯 해서는 사람의 애간장을 녹이는 재주를 피워서만이 그 인기가 만점이듯이 그런 재주 기량을 뽐낸다는 것으로서 蘇東坡(소동파)의 文章(문장)이 어이 그렇게 사람의 심금을 뒤흔든다 하지를 않을 건가 그런 취지인 것이다
易象(역상) 飛神(비신)을 본다면 文性(문성)의 영향을 날린다 하여선 文性(문성)局(국)이다 眞用神(진용신)논리로 본다면 二五(이오)가 玄武(현무)句陳(구진) 玄武(현무)傷官(상관)이 世(세)를 잡아선 句陳官(구진관)을 壓制(압제)하는 것을 본다면 벼슬은 높지 않으리라 허나 白虎(백호) 文(문)이 동작을 하여선 그 대응 화려한 朱雀(주작)文(문)을 응대하고 있는 모습은 문장을 크게 떨칠 판이라는 것이리라 청룡등사가 財性(재성)을 잡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金氣(금기)兄爻(형효)空亡(공망)된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다툴 자가 없다는 것으로서 不世出(불세출)의 文章(문장) 空前絶後(공전절후)의 文章(문장)이라는 것이리라 三父子(삼부자)가 다 그렇게 出衆(출중)하니 그 아우 蘇轍(소철) 역시 대단한 文章家(문장가)라 沖(충) 맞으면 比劫(비겁)力量(역량)이 튀어나와선 더욱 돋보이게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할 것이다
剝卦(박괘) 乾金宮(건금궁) 世(세)五爻(오효) 子(자) 食傷(식상)이다
巳 寅 財 靑 未 子 食 玄 世 酉 戌 文 白 動 卯 財 등 巳 官 句 應 未 文 朱
乙 癸 辛 丙 卯 亥 丑 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