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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5시30분 기상후, 한산면 지원팀장의 형수, 갈숲마을 운영위원 두분의 패신저와 함께, 북풍 이륙장으로 출발~
헬륨풍선을 띄워 풍향을 체크한 후, 비행경로를 정한 후 인플레이션 시작~
이륙후, 금강하구둑 방면으로 체이서 먼저 이동해, 지상풍 안내를 위해 부지런히~ 논에 물도 있고, 착륙장 선정의 어려움을 겪던중~ 마른 논을 찾아서 서둘러 이동, 무전 교신 후 착륙장 선정~ 지상풍의 변화로 1차 랜딩 실패~ 고도를 상,하로 조절하며, 둑방길에 안전하게 랜딩~ 서천팀장과 파일럿, 체이서, 패신저의 완벽한 팀웍으로 둑방 우측의 수로를 피해 열심히 디플레이션~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비행을 마친 후, 선약이 있던 벌룬투어 강대표와 홍00 형님은 익산으로 이동하고, RPB레포츠 대표인 류00, 한산면 현지팀장과 한산면 소재 굴칼국수 집으로 이동~ 칼국수를 사랑하는 나00이사님을 생각하며,/ 다음에 대접하겠습니다.
15시경 항상 옆에서 삶의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광주에서 공고 교사로 재직중인 홍00 고기 찬조와, 벌룬투어 강대표 친구분의 딸기 등/익산 김00형님의 막걸리 등/ 한산면 현지팀장의 김치 등의 찬조로 이른 저녁 만찬을 마무리하며 서천군 한산면 갈숲마을에서의 하루를 마루리 하고~
2022. 4. 17. 박무 예보로, 30분을 추가 취침 후, 6시 기상후 남풍 이륙장인 신성리 갈대밭으로 출발~ 예보와 달리 박무가 심하지 않아서 서천군 관계자 두분 및 광주 교사이자, 열기구 실기평가 위원이자, 출제자였던 홍00을 패신저로, 선정~
지난번 신성리갈대밭에서 이륙했던 때와 같이, 고도마다 풍향변화가 심해서, S자 선회 비행이 가능한 환상적인 기상~ 그리고 지난번과 달리 신성리갈대밭 이륙햇던 주변 갈대밭 정리로 인해서~ 일본 사가와 비슷한 열기구 비행여건을 조성해 주신 서천군 관계자분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날 서브 파일럿 이었던, 홍00의 지상풍 무전 안내와, 벌룬투어 대표의 경험 많은 조종술로/ 이륙지에서 직선거리로 50M 정도 이격한 주차장에 랜딩. 와우!!!! 서천군 관계자 체험 인증서 수여~
언제나 마찬가지로 열기구 자유비행의 특성상, 아침겸 점심을 위해 한산면 팀장과 식사를 하러 이동중, 갑작스런 치통으로, 두명의 서브 파일럿 고통을 호소하자~ 한산면 열기구 지원팀장의 타000 약을 ~ 감사합니다.
휴일 및 이른 식사 시간으로 인해서, 김치찌게 맛집으로 이동하였으나, 아침 장사후 밑반찬이 없어서, 식사 불가~ ㅠㅠ. ~ 유일하게 일찍 준비해 주신 또 하나의 맛집으로 이동, 사장님의 친절한 두부지짐이 서비스와 전라도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산면 소재의 여러 식당을 강력 추천합니다.
패신저로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식비까지 찬조해 주신 한산면 열기구 지원팀장과, 형수님, 그리고 숙소를 제공해 주시는 갈숲마을 사무국장 및 서천군 관계자 여러분 모두 재차 감사한 마을을 전하며~ 2박3일의 서천한산모시 신성리 갈대밭 열기구체험을 마무리 하며~
010-6211-8686 RPB레포츠 / 010-5412-8200 벌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