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도경철학관이 본 견문 보고 듣는 이야기

[도경기문]

용인에서 도경철학관을 37년 째 운영하고 있는 인산 손우용입니다.

용인에서 도경철학관을 오랜 세월 운영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철학관의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때로는 많은 실패로 다양한 경험을 터득후 성공하는 사람을 지켜볼 때 저 자신도 덩달아 무한한 기쁨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실패후 성공담을 상담한 경험이 실패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재기할 수 있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상담을 할 수 있어 철학관 운영에 자부심이 생겨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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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견문을 넗힌다고 하거나 견문이 좁다고 말할 때 견문(見聞)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다는 뜻이 됩니다.

인간이 정보를 습득하는 통로는 6개의 감각기관이고 그중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가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본다는 것은 색(色)을 보는 것이고 듣는다는 것은 소리 성(聲)를 듣는 것이됩니다.

즉 견문의 대상은 색과 소리가 되므로 색과 소리는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와 정보를 형성하는데 결정적 요소가 됩니다.

독일 월드컵을 통해서 한국의 붉은 악마들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붉은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붉은색은 한국 팀을 상징하는 색깔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한국 축구팀의 견(見)이 붉은색이라면 문(聞)은 독일에서 활동한 사물놀이패 응원단이 될 것입니다.

꽹과리 장구 북 징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의 국악 소리가 축구 경기장과 독일 시내의 거리와 광장에 울려 퍼진 소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유럽 대중에게는 자신들의 문화권에서는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독특한 소리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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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물놀이의 소리가 세계인에게 한국팀을 상징하는 소리로 각인 되었을 것입니다.

사물(四物)은 유사가 매우 깊다고 하겠습니다.

꽹과리는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천둥소리로 상징합니다.

꽹과리를 뇌공(雷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물 중에서 제일 앞에 서는 것이 꽹과리가 됩니다.

그다음에는 장구가 됩니다.

장구에서 나오는 소리는 소나기가 내리는 소리로 상징합니다.

따라서 장구를 우사(雨師)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북소리는 구름이 둥둥 떠 가는 모습을 소리로 나타낸 것으로 북을 운사(雲師)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징은 바람 소리로 상징하기 때문에 풍백(風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물놀이에서 사용되는 네 가지 전통 악기인 꽹과리 장구 북 징은 뇌공 우사 운사 풍백이라고 하는 사신(四神)을 상징하는 소리가 됩니다.

따라서 사물을 연주하는 것은 그런 네 신을 모시는 의례이자 부르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단군신회에 우사 운사 풍백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사물놀이는 단군 시대 부터 전해 내려오는 풍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주위에 흔히 접하는 붉은 악마 사물놀이에 대해 문헌을 찾아 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을 알리기 위해 글 올려 보았습니다.

용인 도경철학관은 미신도 점술도 어떤 종교와도 전혀 관계없는 수 천 년 이어온 이시대 최고의 학문인 기문둔갑비법으로 감정하는 유일한 기문둔갑 철학관입니다.

감 정 내 용

사주감정, 신생아작명, 개명, 상호, 아호, 궁합, 택일/결혼, 이사, 개업, 출생(제왕절게 수술일), 신수(운 기문둔갑의 학문으로 플어 드림), 부적(기문둔갑비법의 특별부적)

오시면 꼼꼼하게 확실하게 부담 없는 저렴한 감정 요금으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감정을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