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복숭)개복숭아와 꽃의 효능
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한다.
복숭아 잎은 오목지정을 북돋아 신선이 되게 한다.
신선도에서 보면
신선이 복숭아를 들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복숭아의 열매는 물론 가지, 잎, 꽃, 씨등을 모두 약으로 쓰는데
본초비요에는
복숭아씨는 고평미감 즉 약간 쓰고 달기도 하다고 전한다.
족궐음 혈분약 즉, 심간, 폐, 대장에 귀속하여
혈체나 간기를 완화하는 데 쓰지만 기침을 멈추게 하고
천식을 겸한 기침해소에 좋은 약이다.
열매를 사용한 치유방법을 소개한다.
개복숭아를 소주에 담가 3년후에 하루 한잔씩
아침식전에 먹는방법이있으나 장기간을요하므로 꾸준한인내를 요한다.
돌복숭효소
설탕에 재워놓았다가 100일후 그 물이 우러나면
더운물에 희섞하여 마시는 방법도 있다.
돌복숭효소를 2차발효 생수와 섞어 하루 한컵씩
약 1개월 복용하면 기침이 거뜬히 낫는다.
특히 해수나 백일해에 더욱 좋다.
음식을 만들때 매실효소처럼 사용하면 매실보다 효능이 더 좋다
더불어 복숭아씨를 껍질을 벗겨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개복숭아(비염,면역력,어혈,변비,간염,해독작용,독성제거등)
복숭아,개복숭아
성분과 성질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듯하다.
주성분은 수분과 당질이며 주석산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1% 비타민 A와 개미산·초산·바레리안산 등의
에스테르와 알코올류·알데히드류·펙틴 등도 풍부하다.
과육에는 유리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아스파르긴산 많다.
특유의 향은 에스테르·알코올류 알데히드가 어울려서 낸다.
알카리성 식품 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군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 준다.
껍질은 해독작용을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없애 주기도한다.
발암물질인 느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첫댓글 지난 늦봄에 개복숭아 열매 채취해서
효소만들었는데...털제거하는거 어려웠어요 ㅠㅠ
내년에는 꽃차만들기에 도전해볼까요??ㅎㅎ
감사합니다... 개복숭아 꽃도 차를 만들다니 교동마님 덕분에 마니 배웁니다^^^^
저두 만들어뒀는데..털 제거하기란 쉬운게 아니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