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부와 워싱턴DC, 보스톤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까지 다녀오다.
1624년 네덜란드는 동인도회사가 해상무역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다니던 때에 아메리카땅을 발견
"뉴 암스테르담"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사람들이 이주해서 살기 시작했다.
1653년 New Amsterdam에는 나무로 만든 벽
Palisade를 설치하고 영국군의 침략에 대비했다.
그 벽이 있던 자리라고 지금 월가(Wall Street) 라고 부른다.
1665년부터 1667년까지 3년간 2차 영란전쟁으로 네덜란드가 승리하고 사탕수수 등 농산물 수입이 나은 곳으로 여기고 영국의 식민지 남미 수리남을 빼앗고 대신에 뉴 암스테르담을 영국에 내어준다.
2차영란전쟁 당시에 뉴 암스테르담을 지키려고
정착촌에 집을 짓고 가축을 기르며 살고 있었던 네덜란드 사람들은 1653년부터 벽을 세우고 침략자 영국군과 싸웠다.
이때에 세워진 벽은 영국이 승리하고 차지 한 후에 1669년에 영국이 허물어버린다. 그리고 이곳은 약 200년간 쓰레기와 돼지들이 수천마리 우글거리는
축사가 있었다.
18세기 미.영 독립전쟁후 이 땅은 미국이 차지했고 지금은 세계 금융의 중심 가장 비싼 뉴욕이 되었다.
영국이 네덜란드와 2차전쟁에서 승리하고 뉴욕은 영국의 소유가 되고 뉴요커이라고 명명해 오늘날 뉴욕이 되었다.
자유의 여신상은 영국.미국의 전쟁후 미국이 승리
프랑스가 선물한 것이다. 프랑스에도 똑같은 것이 서있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과 마주보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이유는 당시
프랑스와 영국은 오랜 앙숙관계로 미국이 이기자
속이 시원한 프랑스가 축하하면서 선물한 것이다.
1624년부터 1667년 영국과 네덜란드의 2차전쟁 이전까지 네덜란드의 땅은 돼지가 놀고있던 "뉴 암스테르담" 이고, 지금은 미국의 "뉴욕" 모습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