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함(무거움)
– 영광의 임재”
상도동
첫날 저녁 집회 후, 열린 교회 목사님과 50대 한 여전도사님만 남아
교제 중에 그 전도사님이 목사님이 기도해 줄 때, 묵직함이 임하여 무릎에 힘이 빠지고 무너졌는데,
지금도 묵직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름부으심은 많이 받아 보았지만,
무거움은 처음 느낀다고 하여 영광이 임하면, 무겁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송파 마지막 토요일 훈련에 꿈쟁이 집사님이 기도 받고 왼쪽 팔이 무겁다고 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5월
집회는 ‘파라쯔’(영적 돌파)였습니다.
그래서 통곡이 온 것입니다. 가로 막았던 장벽의 무너짐이 근원적인 회개인 통곡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7월
집회가 ‘파루시아’(주님의 임재, 방문)가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주님의 임재가 훈련
받은 분들 거의 모두에게, 그리고 한번 저녁집회에 참석한 6살,
13살 아이들에게도 몸에 체험되는 확증으로 나타났습니다.
‘파루시아’가 통곡, 불, 전기, 진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고 체험되었는데, 이제 ‘카바드’ – 존귀, 영예, 찬란함, 그리고 무거움으로 표현되는 영광의 임재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소수의
모임인데도 온갖 형태의 ‘파루시아’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면,
이제 더 많이 모이면 폭발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번에 다양하게 나타난 임재의 의미를 내일 자세히 올리기로 하고 우선 ‘묵직함(무거움)’만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학교(2)에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만, 영광, ‘카바드’는 존귀, 영예, 빛, 찬란함, 권위, 그리고 묵직함(무거움)입니다. 영광의 무게인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공기인 영광의 무게가 느껴진 것입니다.
그것이 더 강하게 임하면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굴복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전기로 느끼는 것이 치유 은사라면, 묵직함으로 느끼는 것은 능력사역이 됩니다. 그리고 권위, 신분적 직위와도 관계있습니다. 그리고 재정적인
분야에서도 큰 차원의 재정적 풀어짐이 동반합니다.
이제
약속시간이 되어가기에 우선 일주일 동안 일어난 임재 중, 가장 끝에 나타난 ‘묵직함’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킹덤 빌더즈 집회에 그것이 전체적으로 무겁게 나타날 때, 입신이 빈번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60년 대의 부흥의 현장이 50년 만에 한국교회에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은혜받 고, 예언받고 치유받는 차원이 아닙니다. 한국교회 전체적인 회복의 시박입니다. 하나님의 불, 영광, 능력 가운데 영광인 것입니다. 이를 보기 위해 30년 동안 기도해 왔었습니다.
전체가
영광의 무게에 눌려 일어나지 못하고 한 시간, 두 시간 장악되어 있는 것입니다. 바닥에, 벽에 붙어 떨어지지 않고 일어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미국 킹덤 빌더즈 집회에서는 1시간 40분 동안 모두가
그 무게에 눌러 있었으며, 그 영광의
무거운 임재가 있을 때, 아이들까지 처음에는 벌벌 떨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한 아이만 아니라,
여럿이 동시에 보고 주님께서 “어느 나라로 보낸다”고 말씀하시는 삶의 목적, 궁극적 사명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때가 급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전 세대처럼 광야에서 목적없이 방황치 않도록 주님이
사로잡으시는 것입니다.
이제
50여년 전에 있었던 그러한 일이 2019년까지 전국을 덮을 것입니다.
회복이 온 후, 마지막 대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묵직함을 보내십니다. ‘파루시아’의 한 단면입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다소 거북하고 힘든 것같지만,
하나님의 아름다움(사 35:2)인 그 영광의
묵직함이 임하시기를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아 멘.
첫댓글 아멘!! 묵직함의 영광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주의 임재안에 주님의 보좌로 올라가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