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공5단지는 최고 70층 28개 동, 6491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가운데 분양 물량은 5700가구, 임대주택 물량은 791가구이다. 용적률은 기존 138%에서 평균 325%까지 늘어난다.
잠실역 인근 복합시설용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3종일반주거지역은 35층에서 49층으로, 준주거복합용지는 50층에서 70층으로 높이 규제가 완화된다. 구역 안에는 공원 2곳이 조성되고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잠실역에서 한강으로 연결되는 입체보행교가 새로 만들어진다.
사업이 큰 지연없이 잘 진행되어서 2030년대 초에 멋지게 완공된다면, 잠실동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줄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기존 3,930세대에서 6,491세대로 세대수가 엄청나게 늘어날 예정(임대를 제외하고도 5,680세대로 기존 3,930세대를 빼면 약 1,750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에서는 평당 8천만원 수준의 분양가를 예상하고 있는데, 완공시기 등을 고려할 때 결과 지나친 분양가는 아니다. 또 평당 공사비는 최대 1천만원 수준으로 판단, 최대 4조5천억의 공사비를 반영하였음에도 워낙 사업성이 뛰어나고 고급화 조건도 충족된 상황임에 따라 아래와 같은 주택형별 예상 분담금 및 환급금이 산출된 것으로 보여진다.
30평형대로 구성된 잠실5단지에서 가장 큰 평수인 36평(전용면적 84㎡)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재건축 후 36평에서 가장 작은 16평(39㎡)으로 갈 경우, 환급금은 19억 2,500만원에 달한다. 36평에서 31평(74㎡)으로 가도 10억 1,000만원을 환급받으며, 동일평형대인 35평으로 가면 7억 3,800만원을, 36평으로 가면 6억 9,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45평 이내로 이동하면 환급금을 적어도 2억 7,600만원은 받게 되는데, 평수를 대폭 늘려 52평(126㎡)을 가면 그때부터 1억 3,000만원 가량의 분담금을 내야 한다. 36평에서 가장 큰 펜트하우스급 103평(245㎡)을 가면 분담금은 51억 6,200만원으로 훌쩍 뛴다.
이 엄청난 액수의 환급이 가능한 이유는 기존 용적률(138%)은 낮고 새로 적용받을 허용 용적률(325%)이 크기 때문에 추가로 지을 수 있는 일반분양 물량(1,700여 가구)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공사비가 늘어나도 그만큼 일반분양 물량을 팔아서 상쇄하면 된다는 것이다.
잠실5단지재건축조합에서는 11월중 건축심의 상정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건축심의가 통과되면 또 한 차례의 매매가 인상이 예상됩니다. 재건축 후 새 아파트도 주고, 엄청난 환급금까지 주는 잠실5단지!!! 미래 강남 송파의 명품아파트, 잠실의 랜드마크가 될 잠실주공5단지에 투자하세요. 지금이 적기입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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