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재건축, 재래시장 활성화, 사회적 약자, 다문화가족지원강화 강조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사하구 제2선거구(하단1,2 당리동)시의원예비후보 허 일이 24일 오전 10시 가락3단지 후문 앞에서 출마 선언식 가졌다. 허 일은 3월 12일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날 출마선언을 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허 예비후보는 선언식에서 하단동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승학산을 오르고 갈대밭과 을숙도를 바라보며 성장 했다.“고 말하면서 20대의 젊은 나이에 부산 대진건업(주)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40년 동안 사하구 하단동과 당리동에 살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낙동강 어촌마을 발전과 하단동과 당리동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해왔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허 후보는 공약 중에 “장애인, 노인, 취약 계층, 어린이, 여성안전시설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두가 잘사는 하단동과 당리동 복지 공동체’를 이룩할 것이며 이를 위해 사회적 약자, 장애인 이용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나서고 늘어가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도 강화 하겠다”고 했다. 주민의 복지. 문화 환경개선과 재개발 재건축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 등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력으로 사하구 하단동과 당리동의 미래가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이 영위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고 강조 했다.
<허 일 국민의힘 사하구 제2선거구(하단 1,2 당리동)시의원예비후보 프로필>
학력
낙동초등학교 8회
대신중학교 27회
부산공예고 (현)한국조형예술고 5회
동아대학교 대학원졸업 (미술학석사)
활동
현)민족통일부산광역시사하구협의회장
현)낙동환경포럼자문위원
현)환경수호운동연합회 문화예술단장
현)중소기업중앙회활성화위원
현)국민의힘부산시당연합회부회장
전)부산광역시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
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부산시지회 부단장
전)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전)한국조형예술고총동창회장
전)대한민국재향군인회단위회장
전)녹색한국환경운동본부사무국장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경상남도지사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
산청군수표창
밀양시장감사패
대한민국을빛낸한국인상대상수상,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