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사랑 /-정연복-
산이 크면 클수록
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덩달아
산 계곡도 깊다,
사랑이 크면 클수록
사랑의 기쁨과 행복이
크면 클수록
사랑의 슬픔과 괴로움도
덩달아 크고 깊다.
♬
♬Melancholy Smile (우울한 미소)
오후 4시/'시민정원'을 지나가다가 한 컷!
'허팝' 보는중인=가형:지웅.
*** 요즘 '지훈이'못오니까, 은근..좋기도 하네,
마음껏 자다가...깨다가 하니까..
일찍 나갔다가 온 남편은,지훈이 없음에 실망..2시-
'6월달엔 지훈이 않 온다'고, 다시 말 해 줬고,
남편은 '우리농산물'마트가서, 하드:과자: 바나나 사 왔고,
상현이가 들락날락 하면서, 하드와 과자를 먹고...ㅎㅎㅎ
상추와 여러가지 쌈을, 천천히 씼어놓고,
나는 마지막 미역국으로 식사하고, 4시쯤에 나가,
'달인부동산'에 '동화' 키 맡기려 갔는데, 없다,
버스로 시장 나가려고,'옛수협' 앞에서 기다리는데,
안서방과 상희가 '청년순대국'으로 들어간다,
걸어서 시장 나가다가, '시민정원'에서, 오늘의 내 모습, 한컷!
용희네 갔다가, '황가네'앞 가게/문어:고추볶음=5.000-
'돼지고기졸임' 3=15.000- 合=2만원-현금-
新땡큐/2점=8.000- (푸추+바이오플레'쥬스 2컵+소생단1개 주고)
상혁이 올 시간이 다 돼서, 바로 경전철 귀가/5시반쯤-
車에서 작은 감자2그릇에=5.000-
집에오니, 상신이+두아이가 와 있네(할부지 신났다~! ^_^)
'오리훈제' 스팀렌지에 10분 데우기 넣고,
남편=쑥茶 2봉- 나=커피 상신=커피 마시고,
상혁에게 전화했더니, '카톡' 않보세요? 하네,
보니까/'후배'결혼식 감요'-5시23분-(뭔 결혼식을 밤에 하나?)
내일,UFC가 연기 됐다 하더니,(信이가 알려줬고)..
오늘 지웅이가 유치원에서 행사 했다고,
지식도 뽐내고, 춤실력도 발휘해서, 모두 놀랐을거다,
춤추는 거,'동영상'으로 찍어 왔고 (카페' 올렸다)
상희도 왔는데, 가형이가 앞에 안긴다, 딱 붙어 있고...ㅎㅎㅎ
'오리훈제'+문어볶음'아롱사태 김치찌개+샐러드로 나누어 먹고
(남편도 거들어서 먹고) 나도 거들고...상현이도 조금 먹고..
조금남은 '오리훈제'는, 최서방 용 으로, 보냈고,
가형이 짧은 바지의 단추가 불편해서/거는 걸로 바느질 해 달란다,
상희갈때/돼지고기장졸임' 주고=5.000-
상신갈때/장졸임+'오리' 조금.. 가져 가고,
8시 지나서 부터, 빗소리가 들린다,또닥또닥..
오늘 사 온 작은 감자를, 매직냄비로 익혀 놨고,
설겆이:쓰레기:가계부 쓰고, 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