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의 속국이 된 대한민국
평양에 200명을 끌고 갑니다. 46명의 방북 신문사 사장처럼 대형교회목사처럼 강간특공대에 의해 종북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모두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산되도록 주님께 외치며 정말로 도와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식수행원
서 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정당 대표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지방자치단체와 접경지역 대표
박원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경제계 인사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 협회장,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총재,
코레일 및 한국관광공사
◇자문단 및 학계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이현숙 여성평화외교포럼 명예대표,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시민사회, 문화예술계, 종교계
김주영·김명환 양대 노총 위원장,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원택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이홍정 KNCC 총무,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문화·예술·체육 분야 :
유홍준 교수,
차범근 감독,
현정화 감독,
박종아 선수,
가수 지코와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
영양중학교 3학년 김규연
대학생 이 에스더
------------------------
■ 평양에 가자
체코주재 북한무역 대표를 지낸 뒤 한국에 망명한 탈북자 김태산씨가 청와대가 최근 국회 주요 인사 및 경제인을 초청한 것을 두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올가미, 미인계, 정은이 돈 주머니 역할 등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북한 다녀온 거의 모두가 찍소리 못하고 지금도 북한의 개가 되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있네요.
-----------------
체코주재 북한무역 대표를 지낸 뒤 한국에 망명한 탈북자 김태산 씨는 청와대가 최근 국회 주요 인사 및 경제인을 초청한 것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조언을 했다.
김 씨는 13일 페이스북에서 “물론 문재인을 따라서 방북을 하고 아니 하고는 본인들의 자유이나 3자의 입장에서 몇마디 충고하고 싶은 것이 있기에 늦게나마 몇 자 써본다”며 “이번 청와대의 초청은 마치도 무슨 대단한 혜택이라도 베푸는 듯이 보이지만 철저히 김정은이와 짜고 치는 매우 무서운 올가미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 저들이 노리는 첫 번째 목적은 여야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들을 잔뜩 끌고 들어가서 김정은 앞에서 굽신거리도록 만듬으로서 반(反) 김정은 감정이 한창 고조되어가고 있는 북한 국민들 앞에서 정은이의 몸값을 다시 한 번 잔뜩 올려 주는데 이용해 먹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목적은 현재 다루기 힘든 우파층 정치인들을 함정으로 끌고 들어가서는 북한 독재자들의 특수 무기인 ‘미인계의 부끄러운 밧줄’로 단단히 옭아매어 놓고, 저들은 앞으로 친북-종북 역적질을 마음 놓고 하려는 준비사업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세 번째 목적은 돈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경제인들을 동행시킴으로 지난날에 김대중이가 현대그룹을 김정일의 돈주머니로 바쳤던 것처럼 현 좌파정부도 또 다른 경제인들과 대기업들을 김정은이의 돈주머니 노릇을 하도록 만들려는 수법”이라고 강조했다. 김 씨는 앞서 지난달 14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2000년 치러진 남북정상회담으로 불거졌던 ‘대북(對北) 비밀 송금’ 논란을 거론하며, 당시 역사적으로 비춰지는 회담이 사실상 ‘북측에 전달한 뇌물’로 가능했다는 요지의 주장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지난날 햇볕정부 10년 시절에 많은 남한의 정치가들과 경제가들 그리고 언론인들과 종교인들이 무슨 큰 일이라도 칠 것처럼 쭐렁거리며 북한을 다녀왔다”며 “그런데 이상하게도 북한을 다녀온 거의 모두가 북한을 다녀와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지금도 북한의 개처럼 살아가는 인간들을 우리는 적지 않게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
[5당 대표가 평양에 가면?]
임총서기가 국회에가서 “5당 대표도 18일 文 따라서 평양가자.”고 요청했답니다. 혹자는 그 요청이 文의 뜻이냐? 임의 뜻이냐? 따지던데, 불쌍놈 집에서 하는 짓에 무슨 뼈대가 있다고 따집니까? 어쨌든 의장 등 몇 명이 거부했다고는 하는데, 가는 놈이 5명이면 5명의 간첩이 돼서 오고, 3명이면 3명의 간첩이 되어서 옵니다. 그래서 옛이야기 한자락 합니다.
딱 2천년, 김대중이 1차 평양쑈를 하고 온 후 박지원이 한국의 일간지 사장들을 모두(조선 사장은 거부) 끌고 평양에 갔다 왔습니다. 그후 모든 신문의 논조는 反北에서 중간을 거쳐 서서히 親北韓 논조로 변했습니다.
그 때 평양에 간 사장들은 어김없이 강간특공대의 공격을 받았다는게 정설입니다. 그중 어느 신문사 사장이, 무슨 연유가 있었는지 그 사실을 아내에게 자백했고, 그 사람은 아내와 처남을 앉혀 놓고 당시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설명했어요.
“방에 들어가니 어느 소녀가 나체로 침대에 누어 있었다. 놀라서 좋게 아야기하고 지갑에 있는 달러를 손에 쥐어 주며 방에서 나갈 것을 요구 했더니, “지금 나가면 나는 죽는다. 바닥에서 자고 갈테니 허락해 달라”고 간청 하더라. 그런데 이불이 침대에만 있어 덮을 만한 것이 없었다. 방은 갑자기 추워지고 나체의 소녀는 속옷조차 없더라. 늙은 내가 방바닥에서 이불도 없이 잘 수 없어서, 소녀에게 침대에 올라와 옆에서 자라고 했다.“
1. 4년간 발기부전이었는데 발기가 됐고.
2. 잠이오지 않았다 고작 한시간 정도 수면
3. 소녀를 안고 잘 수 밖에 없도록 떨어진 기온
4. “사장님을 만난게 너무나 기쁘다”는등 친밀감을 보이며 안마함 등등,
그 뒤의 상황은 여러분들 추측한 데로입니다.
이 이야기를 처남이 아내에게 말하고 아내가 누군가에게 말하고, 누군가는 또 누군가에게 말해서 단 20일만에 그게 여의도 찌라시에 실려서 여의도판에 쫘악 퍼졌어요.
이번에 文을 따라서 언론인과 경제인 등 200여명이 간다는데 그중에 중요한 사람들은 특공대의 공격을 받을 겁니다. 북한은 이미 평양에 오는 사람들의 명단과 프로필을 南의 졸개에게 받았을 것이고 각각의 상대역을 지명해 프로필을 암기하고 홀릴 방법을 훈련 중일 겁니다.
일례로 지난 겨울 레드벨벳이 공연하러 갔을 때, 접대 요원들이 멤버 각각의 얼굴은 물론 프로필을 두루 꿰고 있더랍니다. '아이린'이 리더고 누군 깜찍담당 누군 유머 담당 등 고향과 부모의 프로필까지 완벽히 알고 있더래요. 그렇습니다. 文따라 평양에 가는 사람들도 그런 꼴이 될 겁니다.
정답은 가능한 한 무슨 핑계로든 안 따라가는 겁니다. 특히 마누라들은 죽기 살기로 막으십시오. 10년 후 남편 닮은 10살짜리 아이가 “오마니 안뇽하십네까?”하며 들어올 수도 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