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과 군위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열린 왕초 품바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한시간 반 가량 삶의 애환과 해학이 담겨있는 품바를 듣고 보면서 친구들은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요.
내용은 이해하기 어려웠을지 모르겠지만, 함께 공연을 보고 즐긴것만으로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현수막 앞에서 인증
윤정과 시은도 합류
도욱도 합류. 단체사진 완성
오랜만에 우진과 엄마도 함께
드뎌 입장시간. 막내 진형을 위한 보조 방석을 챙겨든 윤정
예매한 좌석에 자리를 잡고.
옆자리에 우연히 아시는 분을 만나 무척 반가워했습니다
출연진과 인증사진
공연을 보고 간식을 먹기 위해 들른 북카페
토스트와 음료를 준비하는 사이 팔씨름도 하고 있네요
토스트를 접시에 담아내기가 무섭게 폭풍 흡입하는 친구들^^
다섯그릇째.
첫댓글 공연보자면 슬슬 빼던 녀석이... ㅋㅋ
뭘해도 같이하면 즐겁지~!
계윤아 너 팔씨름 반칙쓰는거 같다~^^ 도욱이 형아도 참 잘생겼네~
재훈아!! 공연도 보고즐거워보인다^^ 재훈이 애기들좋아하는데 어린동생생겨서 좋겠다^^
태현이도 봤으면 좋았을텐데...친구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 가졌다고 생각하니 부럽기도 하구요. 잼나는 센터생활이 연일 이어지고 있네요.^^
즐거운공연 과함께 다양한 간디의 일상이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