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반으로 쪼개져 서로 상대를 보며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아우성일 뿐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나설 준비까지 마친 상태로..
풍전등화처럼 위태로 나아가고 있다.
풍전등화(風前燈火)란 바람 앞에 촛불[등불]로
뜻은 바람이 눈 뒤에서 오고 있어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가지 않아 불이 꺼질 줄 모르고 있는 어리석음을 비유하고 있다.
토착왜구인가 밀정인가?
대한민국 지도자나 고위급 인사 그리고 지도급 지식인이라면..
당연히 어느 나라보다 한국을 우선하며 말하고 행동해야 함에도 그러지 아니하고
일본이 조국인 것처럼
일본 우선으로 말과 행동하는 어처구니없는 자들을 지칭한다.
해서 국적이 한인지만 마치 일본인처럼 행동한다 하여 토착왜구라 하는 것이요,
한인이지만 일본을 위한 밀정[스파이]가 되어 한인을 조정하는 자를 지칭한다.
그러니 토착왜구는 전면에 나서지만, 밀정은 뒤에서 토착왜구로 세뇌시키며 그들을 돕는다.
이종찬 광복회장이 독립기념과 관장으로 임명된 김형석을 두고 밀정 운운한 것은..
김형석 스스로 뉴 라이트가 아니라 하듯.. 그는 뉴 라이트가 아니지만 뉴 라이트 카피처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강원도 도지사 김진태나 뉴욕 총영사는 스스로 뉴 라이트라 하지 않을 터.. 코로나19가 전염되듯 세뇌당한 자다.
이렇듯 윤건희 정부가 들어서고서 부터 대한민국은
일제 때 순사가 정치검찰이란 완장을 차고
토착왜구와 밀정에 의해
나라를 일제화로 벌겋게 물들여가는 데 3년이 걸리지 않는 둣 변해가고 있다.
1948년 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이라 하여..
2024년 8월 15일을 건국 76주년이라고 주장하는 얼빠진 자들이 있는데..
1948년 건국이란 말이 없을 때는..
한미수교 142년이 되는 2024년이 자연스럽게 이해되어 왔는데..
이제 그 한국은 어디로 가는지
풍전등화가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그들은 오히려 풍전등화 탓을 민주당이라고 속이고 있다.
윤건희 정부는.. 정치검찰인 윤석열과 주식 범죄자인 김건희.. 정치적 상대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오히려 범죄자 완장을 채워 국민을 속이는 데..
토착왜구와 그들과 친한 지식인들 그리고 어리석은 궁민들은 그런 거짓을 참으로 받아들인 척하면서..
이재명에 침을 뱉으며 손가락질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인 이유가 윤건희 때문인지 아닌지.. 지금도 헷갈리는가..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를 보아 알듯이..
민주당은 정봉주를 탈락시키면서.. 전폭적으로 이재명과 그 세력을 전면에 세우니
더욱 위기를 느끼며
민주당을 다시 '반국가 세력'으로 색칠하여 국민을 식겁하게 만들고 있다.
하여 회색을 자처하는 진중권 마저 다음과 같이 말한다.
https://v.daum.net/v/20240820095256483
심각한 문제는 반 조국인 진중권에게도 당연히 헛것으로 보지만..
윤건희 정부는 국민을 세뇌시키며 헛것이 아닌 진짜로 보고 궁민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윤건희 정부는 이미 헛것을 진짜처럼 사기 치면서.. 생각을 물론 입도 뻥끗하지 말아야 할..
국방부를 앞세워 쿠데타까지 계획 준비하고 있다는 썰이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풍전등화 속에 있는 대한민국에 전율이 솟는다.
이런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