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83-
<보이는 축과 보이지 않는 축>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피조세계를 살펴보십시오. 거기에는 두 가지의 축이 있습니다.
보이는 축과 보이지 않는 축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을 공전하면서도 자전을 계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체를 중심삼고 돌고 있는 대상도 자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의 관계를 놓고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몸이 마음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공전을 하면서
몸 자체도 스스로 존재하고 작용하기 위한 자전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은 이와 같은 원칙에 의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타락인간을 구하는 복귀의 길에서도 이 원칙은 예외 없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이 있으며, 영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완전한(페이지 91) 사람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우리는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천도입니다.
마음의 명령, 즉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는 사람은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 때가 왔습니다.
『통일세계』 9-2005, 제2회 총심정 동족권 평화통일대회, '참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축복가정들의 참조국', 2005.7.13. 91~92쪽.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십시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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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피조세계를 보면, 보이는 축과 보이지 않는 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구를 보면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도 자전을 계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몸의 관계도 몸이 마음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공전을 하면서
몸 자체도 스스로 존재하고 작용하기 위한 자전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타락인간을 구하는 복귀의 길에서도 이 원칙은 예외 없이 적용됩니다.
인간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이 있으며, 영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영과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 거듭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