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늘의 날씨는 수능일 답게 춥습니다. 수능한파까지는 아니지만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낮다고 하니 국토세간, 중생세간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하튼 우리 수험생들이 후회 없이 실력을 발휘하길 기원합니다. 미래에서 온 사자(使者)들이 건강하게 힘차게 파이팅!하길 바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0년 12월 3일
하루하루를 소중히
한 해의 총 마무리를 향하여
끈기 강하게 이겨내자!
무사고·건강제일로
후회 없는 역사를 남기자!
〈촌철(寸鐵)〉
2020년 12월 3일
“회장을 본받아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구축하고 싶다.” - 한국군수.
후계의 청년이여 함께.
◇
“튀어 오르는 제목(題目)으로 장마(障魔)를 날려라.” - 도다(戶田) 선생님.
강성한 기원으로 내년을 향해 출발
◇
“마스크는 야외에서도 유효, 비말 확산을 억제.” - 전문가
서로의 배려로 감염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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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로 인해 ‘숨은 탈수’의 위험 있다.
모르는 사이에 발병. 의식적으로 수분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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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의 ‘○○하면서 운전’ 엄벌화 1년.
길거리에서 걸을 때를 포함하여 함께 금지를.
〈명자(名字)의 언(言)〉
2020년 12월 3일
페루 마추픽추 마을을 위하여 - 노우치 요기치 씨의 헌신적인 발자취
남미 페루의 세계유산 마추픽추 의 기슭에 있는 ‘마추픽추 마을’에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 마을을 이룩한 중심인물이 후쿠시마현(福島縣) 출신의 노우치 요기치(野內与吉) 씨다.
그는 22세 때 계약이민(契約移民)으로 페루로 이주했다. 그러나 혹독한 환경이나 임금의 체불 등 고난의 연속. 직장을 전전하다가 이주한 지 6년 만에 마추픽추 기슭의 마을에서 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보게 된 것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강으로 물을 길러 가야 하는 마을 사람들의 고뇌였다. 그는 그 해결에 분주하여 산허리에서 마을까지 수로를 끌어온다. 또한 개업한 호텔 일부를 우체국과 파출소로 무상으로 제공했다. 53세 때 촌장에 취임. 마을을 발전시킨 공적을 칭송받고 있다.
한 사람의 헌신의 행동에서 후세에 남는 대사업이 태어난다. 그 발자취는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역사에 새겨져 있다. 노력한 것은 다르지만 페루 광포에 생애를 바친 일본 출신의 벗은 영산으로의 여행을 떠나기 전, 이렇게 가족에게 말했다. “내 몸을 자른다면 살과 뼈 외에는 하나밖에 없다. ‘페루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는 마음밖에 없다.”
어서(御書)에 “법화경(法華經)을 봉지(奉持)하는 곳을 당예도량(當詣道場)이라고 하며”(781쪽)라고. ‘여기가 나의 사명의 장소’라고 정하고 사랑하는 향토를 위해 끝까지 진력해 간다. 그것이 창가(創價)의 삶의 자세다. (当)
わが友に贈る
2020年12月3日
一日一日を大切に
一年の総仕上げへ
粘り強く勝ち抜こう!
無事故・健康第一で
悔いなき歴史を残そう!
寸鉄
2020年12月3日
会長を模範に希望分かち合う社会築きたい―韓国
郡守。後継の青年よ共に
◇
弾けるような題目で障魔を吹き飛ばせ―戸田先生
強盛な祈りで明年へ出発
◇
マスクは野外でも有効、飛沫拡散を抑制―専門家
互いの心遣いで感染防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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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の乾燥で“隠れ脱水”の危険あり。
気付かぬうちに発症。意識し水分補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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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マホ等の「ながら運転」厳罰化1年。
路上のながら歩き含め共々に戒めを
名字の言 ペルー・マチュピチュ村のために――野内与吉氏の献身の足跡
2020年12月3日
南米ペルーの世界遺産マチュピチュの麓にある「マチュピチュ村」には、世界中から人々が訪れる。この村を築いた中心人物が、福島県出身の野内与吉氏である▼彼は22歳の時、契約移民としてペルーへ移住した。だが、過酷な環境や賃金の不払いなど、苦難の連続。仕事を転々とし、移住から6年後、マチュピチュの麓の集落に住み始めた▼そこで目にしたのが、一日に何度も、川へ水をくみに行かねばならない村人の苦悩だった。彼はその解決に奔走し、山腹から村まで水路を引く。さらに、開業したホテルの一部を郵便局や交番として無償で提供した。53歳の時、村長に就任。村を発展させた功績が称賛されている▼一人の献身の行動から、後世に残る大事業が生まれる。その足跡は、古今東西の歴史に刻まれている。取り組んだことは違えど、ペルー広布に生涯をささげた日本出身の友は、霊山へ旅立つ前、こう家族に語った。「私の体を切ったならば、肉と骨のほかには、ひとつしかない。『ペルーの人たちを幸せにしたい』という気持ちだけしかない」▼御書に「法華経を持ち奉る処を当詣道場と云うなり」(781ページ)と。“ここが私の使命の場所”と決め、愛する郷土に尽くし抜いていく。それが創価の生き方である。(当)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かち-ぬ‧く 【勝ち抜く】〔自五〕
① 차례차례 상대를 이겨서 끝까지 통과하다.
¶「予選(よせん)を(かちぬ)く」예선을 이겨내다
② 어떤 일이 있어도 이기다.
¶「一致団結(いっちだんけつ)して(かちぬ)こう」일치단결하여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