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숙박 추천 2층 독채와 넓은 정원이 마음에 쏙 들었죠

[yulkim]

서귀포 숙박 추천 2층 독채와 넓은 정원이 마음에 쏙 들었죠

동백낭아래
서귀포 키즈풀빌라
서귀포시 상예동 1277
010-2690-8635

무려 240평 대지에 40평 독채 2층이 있는 오직 한팀만을 위한 ' 서귀포 키즈풀빌라 ' 에 다녀왔어요 .

잔디밭이 매우 넓어서 애들 뛰어놀기 좋았고 

감귤나무도 있어서 바람에 흩날리는 상큼한향 느끼기도 좋았답니다.

야외에 테이블도 있었고 바베큐 시설도 갖추고 있었어요 .

바베큐는 셀프로 이뤄지는데 그릴 , 도구 , 숯을 주시고 비용은 3만원이였구요 .

비가 오면 이용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다행이도 엄청 날씨가 맑아서 저희는 잘 이용했습니다.^^

키즈풀빌라이다보니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

아이들 놀이방에는 방방 뛰어놀 수 있는 트렘폴린 , 원목 놀이기구들 , 

공룡 장난감들 , 여러가지 블럭 , 갈아입고 놀 수 있는 옷들 ,

붕붕카도 3대가 있었구요 . 작은 미끄럼틀도 있어서 애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더라구요 .

잘 노니까 또 잠도 잘자요^^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보호막 모두 설치되어있었구요 . 

우리 작고 소중한 아이들이 사용할 놀이기구들 신축이라 그런지 매우 깔끔 하고 깨끗해서 더욱 마음에 들기도 했어요.

놀이방은 1층에 있어요 .

야외 테라스가 보이는 △ 이곳은 거실인데 거실 옆 부엌에서 마주보면 보이는 방에 있구요 .

거실에는 대형 TV랑 푹신한 쇼파가 있으며 울 애들이랑 같이 마리오카트하고 온 닌텐도 스위치도 있었어요 ^^

티비 앞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부엌이 보인답니다.

시야가 다 트여있어서 되게 편하더라구요 .

기준인원은 6인이였고 총 8인까지 가능했어요 .

애기도 1인에 포함입니다.^^

아이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세면대 아래쪽에 전부 계단 있었구요 .

아이들 손 세정제 , 치약까지도 모두 구비되어있더라구요 .

제가 깜빡하고 폼클렌징을 못들고 갔는데 여기 있어서 엄청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

부엌이랑 거실이랑 △ 이렇게 되어있구요 .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아기용 식탁의자도 2개나 있었고 범보의자도 있었어요 ^^

구급약품들도 엄청 세심하게 준비하셨더라구요 .

모기는 없었지만 버물도 있었구요 . 소독 스프레이랑 면봉에 밴드에 , 바르는 약까지 

비상약들이 다 구비되어있어서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구요 .

아이들 간식거리도 조금 있었으며

발뮤다 전기포트 , 토스트기도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

커피 머신도 있었고 (네스프레소 ) 제가 좋아하는 캡슐도 있어서 커피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

아침엔 토스트가 짱이예요 ㅎㅎ

아참 1층에 세탁기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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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방이 2개 있구요 . 방마다 화장실이 다 따로 있어서 

저희가 7인이서 묵었는데 매우 편하게 묵고 올 수 있었어요 .

한방에는 퀸 침대랑 화장대가 놓여져있었구요 .

이렇게 티비도 설치되어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영화도 한편보고 잤어요 .

그리고 화장실 각방마다 따로따로 되어있어서 매우 편하더라구요 .

다른 방은 퀸 매트리스 2개가 합쳐져있어요. 킹킹 더블 침대라면서 애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굴러서 자도 되겠다면서 ^^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이불도 아주 포근해서 잠도 잘 잤어요 . 

고급 호텔에서 묵는 기분이더라구요 .

다다미 방에는 △ 스타일러도 있어요 . 

식당에 다녀와서 냄새가 묻어있는 겉옷을 걸어두었는데 냄새가 싹 사라져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숙소 잡을때 스타일러 있는지 없는지도 꼭 봐야겠어요 .

서귀포 숙박 추천 동백낭아래 ~~~ 

이 방에도 당연 화장실이 있어요 . 세면대도 너무 세련되지 않았나요 ㅎㅎ 

그리고 2층에는요 아이들 놀기 좋은 온수 자쿠지가 있었어요.

온수 쓴다고 따로 돈 안받습니다.^^ 

그냥 쓰셔도 되구요 . 튜브들도 있어서 애들 놀이하기도 좋았어요 .

여기 가실때 애들 수영복 가지고 가심 좋아요 .

바로 옆에는 건조 사우나실도 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어른들도 기쁘고 아이들도 기쁘고 , 모두 다함께 묵으면서 엄청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