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 ‘‘Catutthe ca bhonto samaṇabrāhmaṇā kimāgamma kimārabbha amarāvikkhepikā tattha tattha pañhaṃ puṭṭhā samānā vācāvikkhepaṃ āpajjanti amarāvikkhepaṃ? Idha, bhikkhave, ekacco samaṇo vā brāhmaṇo vā mando hoti momūho. So mandattā momūhattā tattha tattha pañhaṃ puṭṭho samāno vācāvikkhepaṃ āpajjati amarāvikkhepaṃ – ‘atthi paro loko’ti iti ce maṃ pucchasi, ‘atthi paro loko’ti iti ce me assa, ‘atthi paro loko’ti iti te naṃ byākareyyaṃ, ‘evantipi me no, tathātipi me no, aññathātipi me no, notipi me no, no notipi me no’ti. ‘Natthi paro loko…pe… ‘atthi ca natthi ca paro loko…pe… ‘nevatthi na natthi paro loko…pe… ‘atthi sattā opapātikā …pe… ‘natthi sattā opapātikā…pe… ‘atthi ca natthi ca sattā opapātikā…pe… ‘nevatthi na natthi sattā opapātikā…pe… ‘atthi sukatadukkaṭānaṃ [sukaṭadukkaṭānaṃ (sī. syā. k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pe…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pe… ‘atthi ca natthi ca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pe… ‘nevatthi na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pe…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pe…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pe… ‘hoti ca na ca hoti [na hoti ca (sī. ka.)] tathāgato paraṃ maraṇā…pe…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iti ce maṃ pucchasi,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iti ce me assa,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iti te naṃ byākareyyaṃ, ‘evantipi me no, tathātipi me no, aññathātipi me no, notipi me no, no notipi me no’ti. Idaṃ, bhikkhave, catutthaṃ ṭhānaṃ, yaṃ āgamma yaṃ ārabbha eke samaṇabrāhmaṇā amarāvikkhepikā tattha tattha pañhaṃ puṭṭhā samānā vācāvikkhepaṃ āpajjanti amarāvikkhepaṃ.
65. ‘‘Catutthe ca bhonto samaṇabrāhmaṇā kimāgamma kimārabbha amarāvikkhepikā
58.그러면, 네 번째로 어떤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이 회의주의자로서 무엇 때문에 무엇에 의거해서
2.27.“비구들이여, 그러면 네 번째 사문∙바라문 존자들은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에 의거해서 애매모호한 자가 되어,
tattha tattha pañhaṃ puṭṭhā samānā vācāvikkhepaṃ āpajjanti amarāvikkhepaṃ?
이러저러한 것에 관하여 질문을 받으면 말의 꼬리를 잡아 궤변을 늘어놓는가?
이런저런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얼버무리거나 애매모호하게 늘어놓는가?
Idha, bhikkhave, ekacco samaṇo vā brāhmaṇo vā mando hoti momūho.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수행자이나 성직자는 우둔하고 몽매하다.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은 멍청하고 대단히 어리석다.
So mandattā momūhattā tattha tattha pañhaṃ puṭṭho samāno vācāvikkhepaṃ āpajjati amarāvikkhepaṃ –
그는 우둔하고 몽매해서 이러저러한 것에 관하여 질문을 받으면 말의 꼬리를 잡아 이와 같이 궤변을 늘어놓는다. –
그는 멍청하고 대단히 어리석어서, 이런저런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얼버무리거나 애매모호하게 늘어놓는다. -
‘atthi paro loko’ti iti ce maṃ pucchasi,
1)‘만약 그대가 나에게 ‘저 세상은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①‘만약 그대가 ‘저 세상은 있소?’라고 내게 묻고,
‘atthi paro loko’ti iti ce me assa, ‘atthi paro loko’ti iti te naṃ byākareyyaṃ,
내가 ‘저 세상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저 세상이 있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내가 ‘저 세상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저 세상이 있다.’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evantipi me no, tathātipi me no, aññathātipi me no, notipi me no, no notipi me no’ti.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하지 않으며, 그러하다고도 하지 않으며, 다르다고도 하지 않으며, 아니라고도 하지 않으며, 아니지 않다고도 하지 않는다.’라고.
‘Natthi paro loko…pe…
2)‘만약 그대가 나에게 ‘저 세상은 없는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저 세상은 없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저 세상이 없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②만약 그대가 ‘저 세상은 없소?’라고 ∙∙∙
‘atthi ca natthi ca paro loko…pe…
3)‘만약 그대가 나에게 ‘저 세상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저 세상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저 세상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이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③만약 그대가 ‘저 세상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오?’라고 ∙∙∙
‘nevatthi na natthi paro loko…pe…
4)‘만약 그대가 나에게 ‘저 세상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저 세상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저 세상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이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④만약 그대가 ‘저 세상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오?’라고 ∙∙∙
‘atthi sattā opapātikā …pe…
5)‘만약 그대가 나에게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⑤만약 그대가 ‘화생은 있소?’라고 ∙∙∙
‘natthi sattā opapātikā…pe…
6)‘만약 그대가 나에게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없는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없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⑥만약 그대가 ‘화생은 없소?’라고 ∙∙∙
‘atthi ca natthi ca sattā opapātikā…pe…
7)‘만약 그대가 나에게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이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⑦만약 그대가 ‘화생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오?’라고 ∙∙∙
‘nevatthi na natthi sattā opapātikā…pe…
8)‘만약 그대가 나에게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이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⑧만약 그대가 ‘화생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오?’라고 ∙∙∙
‘atthi sukatadukkaṭānaṃ [sukaṭadukkaṭānaṃ (sī. syā. k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pe…
9)‘만약 그대가 나에게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⑨만약 그대가 ‘잘 지은 업과 잘못 지은 업의 결실果과 과보果報는 있소?’라고 ∙∙∙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pe…
10)‘만약 그대가 나에게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없는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없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⑩만약 그대가 ‘잘 지은 업과 잘못 지은 업의 결실果과 과보果報는 없소?’라고 ∙∙∙
‘atthi ca natthi ca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pe…
11)‘만약 그대가 나에게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이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⑪만약 그대가 ‘잘 지은 업과 잘못 지은 업의 결실果과 과보果報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오?’라고 ∙∙∙
‘nevatthi na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pe…
12)‘만약 그대가 나에게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선업과 악업의 성숙으로서의 과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이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⑫만약 그대가 ‘잘 지은 업과 잘못 지은 업의 결실果과 과보果報는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오?’라고 ∙∙∙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pe…
13)‘만약 그대가 나에게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여래는 사후에 존재한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⑬만약 그대가 ‘여래는 사후에도 존재하오?’라고 ∙∙∙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pe…
14)‘만약 그대가 나에게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⑭만약 그대가 ‘여래는 사후에도 존재하지 않소?’라고 ∙∙∙
‘hoti ca na ca hoti [na hoti ca (sī. ka.)] tathāgato paraṃ maraṇā…pe…
15)‘만약 그대가 나에게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하는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하는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⑮만약 그대가 ‘여래는 사후에도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하오?’라고 ∙∙∙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iti ce maṃ pucchasi,
16)‘만약 그대가 나에게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16)만약 그대가 ‘여래는 사후에도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오?’라고 내게 묻고,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iti ce me assa,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iti te naṃ byākareyyaṃ,
내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 것이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내가 ‘여래는 사후에도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여래는 사후에도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evantipi me no, tathātipi me no, aññathātipi me no, notipi me no, no notipi me no’ti.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르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고도 하지 않으며, 그러하다고도 하지 않으며, 다르다고도 하지 않으며, 아니라고도 하지 않으며, 아니지 않다고도 하지 않는다.’라고.
Idaṃ, bhikkhave, catutthaṃ ṭhānaṃ,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네 번째 근거는,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번째 경우이니,
yaṃ āgamma yaṃ ārabbha eke samaṇabrāhmaṇā amarāvikkhepikā
어떤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회의주의자로서 그것 때문에 그것에 의거해서
이것을 근거로 하고 이것에 의거해서 어떤 사문∙바라문 존자들은 애매모호한 자가 되어
tattha tattha pañhaṃ puṭṭhā samānā vācāvikkhepaṃ āpajjanti amarāvikkhepaṃ.
이러저러한 것에 관하여 질문을 받으면 말의 꼬리를 잡아 궤변을 늘어놓는 근거이다.
이런저런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얼버무리거나 애매모호하게 늘어놓는다.”
|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