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083-
<배꼽을 달고 나왔지>
아담 해와가 아무리 유명하고 아무리 한꺼번에 후다닥 튀어 나왔다고 해도
배꼽을 달고 나왔지 안 달고 나오지 않았어요.
아담은 배꼽 줄, 탯줄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있었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자궁에 들어가서, 어머니 뱃속에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탯줄을 봤어요? 「예.」 아담에게는 보이지 않는 탯줄이 있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탯줄, 보이는 탯줄 둘 다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생겨났느냐?
하나님도 태어나기를 이 세상만사가 태어난 이치,
천지 이치의 존재 법칙을 따라서 태어났지, 왈카닥 혼자 태어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배꼽이 있겠어요? 「예.」「없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있다 없다 중에 어느 쪽이에요? 어떻겠어요?
보이지 않는 배꼽과 보이는 배꼽, 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래, 그 보이는 것을 실제로 인간 앞에 내놓은 것이 아담 해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틀림없이 보이는 배꼽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312권, ‘제12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기념예배’, 1999.10.3. 벨베디아 수련소, 49~51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