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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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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가능할까? / 정희연
정희연 추천 0 조회 120 23.09.21 08:1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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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3 20:15

    첫댓글 꿈은 절실하게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하지요. 선생님 선진 농장 구경 할 날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9.25 07:40

    몸이 멀리 있어 거의 방치 수준입니다. 고맙습니다.

  • 23.09.24 00:04

    잘 읽었습니다. 저도 엊그제 섬에 갔다, 일몰을 넋 놓고 보았네요.

  • 작성자 23.09.25 07:41

    고향이 남서쪽이라 일출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몰이라도 건질 수 있길 바라봅니다,

  • 23.09.24 07:13

    잔등, 삐비 등등 낯익은 낱말들이 많네요. 그리운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니 더없이 행복하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25 07:42

    살아온 세대가 비슷한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 23.09.24 12:33

    우리 동네에도 바우배기라는 지명이 있었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25 07:43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 23.09.25 11:49

    제 고향에는 '도치바구'가 있었습니다.
    여름이면 물놀이 하던 큰 바위였지요.
    그곳에서 놀던 기억이 아슴슴합니다.

  • 작성자 23.09.26 18:49

    @이팝나무 이름이 독특합니다. 도치바구?

  • 23.09.24 18:05

    요즘은 편해지긴 했는데 사람 사는 맛은 예전만 못 한 것 같지요? 마을 초상, 잔치, 어우러져 살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미 편리함에 젖어 다시 그렇게 살라고 하면 못하겠지만요.

  • 작성자 23.09.25 07:46

    맞아요. 사람 사는 맛이 있었지요. 그렇다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지금이 좋은 것 같습니다.

  • 23.09.24 21:58

    가능하고 말고요. 늘 부지런하시니 그리는 것들을 꼭 이루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3.09.25 07:48

    글이라서 그냥 바람을 써 보았습니다. 댓글을 받고 나니 좀 욕심은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 23.09.25 11:50

    20년 전에 제가 섬에 근무할 때만 해도 누구네 집에 초상이 났다는 말을 방송으로 하더라고요.
    편하긴 하지만 우리가 잃어버린 것도 많다는 생각을 이번 글벗님들 글을 읽고 느꼈습니다.

    스마트 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9.26 12:36

    하하하! 제 용기가 하루 강아지입니다.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으면서 생각만 앞서가나 봅니다. 스마트 팜.

  • 23.09.25 15:24

    '겨울은 엄마를 물이 들면 밭으로, 물이 빠지면 바다로 엄마를 옮겨 놓았고~' 아주 예쁘면서도 애잔한 표현이네요. 선생님의 고향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26 12:38

    다시 보니 큰 일 입니다. 또 혼나게 생겼네요. "엄마를" 연거푸 세번이나 썻네요. 고맙습니다.

  • 23.09.26 07:49

    맞아요.
    고향의 옛모습이 하나 둘 변해가는 걸 보면 가슴 한켠이 찡하더더군요. 제 고향도 39사단 이전으로 제약하는 부분이 많아 불만이 많답니다. 세월은 옛고향도 그냥두지 않네요.

  • 작성자 23.09.26 18:53

    그러게요 많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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