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철석 같이 믿고 있을 것이고, 신랑이신 예수님의 신부로서 여기고 있을 터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사랑하는 사이임에 틀림없다. 예전에 성령께서는 이틀만 기도하지 않으면 떠나가신다고 말씀하셨다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칼럼과 유튜브 동영상으로 말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저를 격렬하게 비난했다. 어떻게 겨우 이틀 기도 안 한다고 성령이 떠나가시냐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언성을 높였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틀 동안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루에도 수백 번 생각이 나고, 만나고 싶어서 문자나 카톡은 물론 전화를 하고 있을 것이다. 사도바울은 쉬지 않고 기도하라고 선포하셨고, 예수님도 종말이 가까울수록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인들이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습관을 들인 사람들은 하루도 기도를 잊고 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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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그랬었고 남편부터 주변 교인들을
보면 미혹이 이렇게 무서운 것을
느낍니다
목사님 올려주시는 영적글들엔 아멘 아멘 감탄나오고 동의가 다 되는데 뭐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믿음을 종교화 교리화 율법화화여 실제의 영적믿음을 제시하면 대드는 사람들이 많긴 많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 모습 떠오르지 않을때는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주시는
사진을 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