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소공원 곰조각상앞에서.
↑ 금강굴입구 전망대에서.(Couple 13, One day Single 11 G.T. 37).
↑ 약속한 시각에 출발할 수 있었음은,
학창시절 정확을 기하는 주산을 가까이 해 왔음이 아니라,
사위와 며느리를 둔 어른으로서,
인생주름살이 증가한(increasing)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梁총무 Better half가,
평소 회원들의 음식취향을 기억하여
질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2봉지씩 준비하여,
회원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다.
酒다라스 기본 4총사에 생맥주까지 마련하였으니,
6학년 여행치곤 Benchmarking감 이었다.
↑ 잠실역은 8호선 환승이 있는 등
지하공간도 복잡하였지만,
멀리 인천국제도시, 철원에서 제 시각에 도착하였으니,
名不虛傳(우수고교졸생의 내공)이 현실로 입증되었다.
↑ 화양강랜드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6학년생은 자주 Numer 1, 2가 급할지 모르니
' 한번 서서(Let's stop) 갑시다 ' 하니,
일행중 TV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출연 예정자가
“한번 서면(stand up) 됩니까. 자주 서야죠(Erection)“해서
일단 멈추게 된 기억의 Rest place이다.
↑. 신흥사 산문입구, 가을 단풍은 우리를 위해 건조한 공기에도 이겨나고 있었다.
↑ 신흥사 좌불모습.
일전에 홀로 산행시 보았던 모습보다 세상의 풍상경계를 많이 접하다 보니 ,
색깔이 더 검어진 느낌이다.
↑ 유혹하건만, 우린 튀지 않기 위해 참아야 했다,
↑ 말 못하는 나무도 저럴진데, 사람몸을 받은 인간은 오죽하겠냐?
↑ 비선대의 모습.
↑ 금강굴 돌 틈새길 오르기전 휴식(1)
↑ 금강굴 돌 틀새길 오르기전 휴식(2). "저기를 어떻게 올라가?"
↑ 금강굴 전망대 직전 마지막 오름길.
↑ 금일 산행회원중 가장 젊어 보이는 Couple(글쓴이의 눈).
↑ 금일 全회원( 24 집 )에게, 오징어 한 축씩 쾌척한 이토회회장 Couple.
서울에 올라오기 전에는 부산에서 동기회 전체 총무로 수고하였다가,
서울에 와서는 , 모두가 피하고 싶었던
30주년 Home-coming 행사의 재경총무를 역임,
부실한 재정확충 및 동기간 친목활성화를 도모하였고,
이토회창립시부터 현재 회장직까지 산행 After행사 때
무시로,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한 Ideal회원인데,
自己去來의 제약때문에 감사패를 줄 수도 없어 안타깝지만,
(회원이 회장한테 감사패를 줄 수도 없고),
서운타 생각말고 머리위에 하느님이 늘 보고 있으니,
一切唯心造의 自矜心을 가집시다.
↑ 마등령과 금강굴 갈림길.
↑ 금강굴 전망대(1)
↑ 금강굴 전망대(2)
↑ 금강굴 전망대(3)
↑ 금강굴 전망대(4).
↑ 금강굴 전망대 건넘길.
↑ 금강굴과 전망대 오름길.
↑ 本촬영 앞서, 자리잡기 경쟁..
↑ 앞의 큰바위 틈새에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금강굴을 바라보고 있다.
금강굴의 금강은 빛나고 견고함에서 비롯되고,
窟(굴)은 寺나 庵(암)에 비하여 작은 수행공간이라고 생각된다(초심 佛子견해).
↑ 공포의 계단길.
↑ 금강굴 전망대에 오르기전 산행코스담당 김SD Climber가
금강굴 전망대에서 전체회원 인증Shot을 할 수 있는지,
사전 예비측량 해보기도 했지만,
실지 환경은 밀착밀착하여 겨우 한 장에 담을 수 있었다.
금강굴에 대하여는
자신의 평소 정신건강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올라가 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생략해도 좋다고 권고되었건만,
주위의 건장한 젊은이가,
‘계단길이 다소 미끄러워서 어르신들은 위험할 것입니다‘라는 말에,
권고에 못이기는 척 대부분이 그만 두었지만,
회원들의 살아온 인연이 달라, 올라간 회원도(새마을 전무, 前이토회회장 등) 있었다 한다.
하산길 여성회원 2.
↑ 하산길 여성회원 3.
↑ 설악산 비선대쪽 공간
↑ 소공원의 '게으른 단풍속'의 여성회원.
↑ 무성하던 수목도 한 해의 인연에, 어쩔수 없이 裸木(나목)이 되는 가 보다.
↑ 국립공원내 음식시설은 아니겠지?
↑ 설악산 입산 신고를 받고 있는 곰(bear) 조각상 앞에서.
↑ 이 곳은 지번주소로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가진항구내) 이고 ,
고성군청 4시방향에 송지호해수욕징 약간북쪽에 있다..
주최측에서 자연산 회를 맛보라고 고심한 흔적이 보였다.
↑ 남성공간(1)
.
↑ 남성공간(2).
↑ 여성공간(1). 미확인보도에 의하면, 게불이 공급되었다는데 글쓴이의 눈엔 안 보인다.
↑ 오늘의 거금이 소요된 식사비는 최근 며느리를 본, 김BG사장이 보시하였다,
외동아들이라, 평일의 공간이 더욱 외롭게 느껴지겠지만,
諸行無常이라고, 이윽고는 모든 걸 놓아야 한다는 진리를 외면하지 맙시다.
↑ 가진항 풍경.
↑ 어촌냄새를 물씬나게 한다.
↑ 가진항구를 떠나며,
↑ 건전사회확립에 역행하는 불법공간조성 1초전.
↑ 明가수께서는 어떤 곡을 부르시려고요?
↑ 난 2개 道에서 살고 있소!
↑ 전국노래자랑(광진구편) 출연예정자의 Live song.
↑ 주최측에선, ' One day Full Service' 를 제공하였다.
이 곳은 100년 전통 고유의 두부맛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 지난 날의 서울산행을 돌이켜 보면,
부분적 산행모임이 있긴 하였으나, 정례적인 전체모임은 없었다.
그러나, 흘러가는 무상의 세월이 사람을 움직였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소임을 맡아,
저마다 자기자신을 속이려 하지 않으려고 성심껐 하였길래.
3년이 지난 즈음, 멀리 떨어져 있는 가파른 산을
오르는 발전을 하지않았나 생각된다.
특히, 오늘산행은 4년차에 접어들어
3년졸업 테스트와 4년차 수능시험도 아니었건만 많이 참석하였고,
평소 가정에서 칼을 갈아온 남녀회원도 처짐(fall behind)없이
시간지킴은 기본,
필수과목(산행) 및 선택과목(가창)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금일 행사에 동기회본부와 이토회회장의 관심과 지원,
김BG사장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되었음은
모임의 운용에서 기본적으로 중요한 사항이지만,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가급적 많은 참석을 독려하고,
참석한 회원들이 ‘오길 잘했다’ 할 정도로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총무이사의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수고가
핵심요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번 설악산 금강굴 산행행사는
40주년 행사참가못지않게
큰 행사였다고 생각되며( 탑승인원 37명동일),
이를 설계기획, 협찬, 실행한
梁총무이사의 수고가 컸다고 생각한다.
11,12월은 평소보다 많은 모임이 있다고 생각된다.
6학년다운 효율적 건강관리로 젊음을 오랫동안 간직합시다.
후기 1. 예컨데(For example),
"KaKaoTalk New버전"을 Down 받으시겠습니까? 해서 " Yes" 했더니,
실지명령은" 본 File을 삭제해도 되겠습니까?" 였나 보다.
다행스럽게 ' Raw File '이 있어 복원하였다.
일전에는(관악산 마당바위 등산때),
C drive에서 해당 그림파일을 삭제해서 애를 먹은 적도 있었다.
2. 현직에 있을때, 확장자 기준으로,
hwp, xls, ppt, jpg, gif, html을 익혀두었건만,
컴퓨터가 젊은이 분야인 것만은 사실인가 보다.
첫댓글 이 글이 왜 갑자기 사라졌었나 했더니
그러한 사연이 있었네요~~
지난 토욜은 37명 이라는 대부대가
한치의 오차 없이 잘 진행된 행사였답니다. ^^
12월 정기총회는 새로운 2기 집행부가 선출됩니다.
많은인원이 참석하여, 새로운 3년이 이토회가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장시간에 걸쳐서 신명나게 글을 작성하고 등록하기 직전에 작성 중인 글이 날라 가 버렸다.
도시바 노트북으로 자판기를 두드리는데 기ㅖ 탓인지 손가락 탓인지 신체상의 문제인지...
이제는 글쓰기가 자신이 없어 진다..자꾸 헛 손가락질이다..
그러나 이번 설악산행에 대하여 집행부엥 감사 드리고 또한 찬조햐여 주신 회원께 감사의
말도 전하고 산해 후기담 작성관 사진 촬영에 수고한 박 주필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하기 위하여
다시 한번 글을 쓰는 수고를 한다....친구들 모두 모두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양호씨 서울서도 수고가 많으시군 즐거운 산행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