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지자체가 32개 섬지역, 17개 공원지역, 1개 항만에서 드론배송 시작
-배달음식, 생필품뿐만 아니라 심장제세동기와 구급용품도 신속 전달
국토부는 14개 지자체 드론배송준비 완료해 8월 부터 K-드론배송 서비스를 실시 한다.
K-드론배송이란
국토교통부 드론배송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송거점과 배달점, 비행로, 배달앱 등을 구축하고 배송업체는 드론안전관리시스템을 승인받고 드론비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적용된 드론배송으로 k- 머시기가 하도 유행해서 가져다 붙였음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과 함께 K-드론배송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하느라고 머리가 아팠다 .
드론배송은 비가시권 비행이므로 안전해야 되는데 안전하지 않을수 있어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특별비행승인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지자체가 구축한 드론배송 거점과 드론배달점, 드론상황실 설치와 운영 계획 등을 점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론배송업체가 표준매뉴얼을 제공하였으며, 드론비행로를 따라 안전한 비행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드론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관리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드론이 날라가다 떨어지는 경우의 수는 많아서 그걸 일일이 확인 한다는게 말이 안돼 일단 떨어지면 원인을 분석 하기로 하는 것을 정부로서는 용인 할수가 없는 일이다.
14개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드론배송 지역은 32개 섬지역과 17개 공원지역, 1개 항만지역이다.
[섬지역] (제주) 가파도, 비양도, 마라도, (여수) 금오도, 송도, 대횡간도, 소횡간도, 대두라도, 소두라도, 상화도, 하화도, 제도 (서산) 고파도, 우도, 분점도, 벌천포, 호리항 (인천) 덕적도, 소야도, 대이작도, 자월도, (통영) 용호도, 죽도, 좌도, 비산도, 저도, 송도, 학림도, 만지도, 연대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등인데 한산도는 빠졌다.
[공원지역] (포천) 산정호수, 청성역사공원, (김천) 직지사 관광단지, 율곡동 산업단지, (울주) 작천정, 진하해수욕장, (남원) 운봉읍 시내, (양주) 옥정호수공원, 장흥휴양림 (성남) 탄천, 중앙공원, (공주) 산성시장, 공주휴양림, 중앙소방학교, (창원) 북면수변 생태계공원, 대원 레포츠공원, 만날근린공원 인데 서울 대공원은 빠졌다.
[항만지역] (부산) 부산항만인데 연안부두는 빠졌다.
제주는 비계 삼겹살, 바가지 요금으로 섬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어 정신없는 판에 7.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드론이 날라 다니느라 더 정신이 없어졌고 , 8월부터는 공주, 김천, 포천, 여수, 성남, 양주, 창원, 울주, 통영이 시작하고, 9월부터 서산, 남원, 인천, 부산이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배송품목은 3kg이내 배달음식과 생활용품들이며 일부 섬지역에서는 지역주민이 생산한 수산물이 역배송될 예정이고, 공원지역에는 지역 특산품, 항만지역에서는 선박용품들도 배송되는데 막걸리나 양주는 되는지 않되는지 확인이 않되었다.
[K-드론배송 상용화 표준모델]
1 섬 배송 | 2 공원 배송 | 3 항만 배송 |
ㅇ형태 : 유인섬과 육지간 생활물품, 편의점물품, 치킨 등 배송, 섬주민들이 잡은 생선은 모르겠고 농수산물 역배송 | ㅇ형태 : 도심공원, 캠핑장/야영장, 해수욕장, 관광지 등에 편의점물품, 치킨․김밥 등 배송, 치킨이 되면 맥주도 되지 안을까?
| ㅇ형태 : 항만 주변 정박 선박 및 해상 레져지역에 음식물과 선박용품, 낚시․생활용품 등 배송 마라도는 짜장면이 배달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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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배송주기 : 구간당 주 1-2회 | ㅇ배송주기 : 주중~주말 | ㅇ배송주기 : 주중~주말 |
ㅇ배송비 : 5천원 (10km, 3kg/3호박스 이내, 5kg/4호 박스 – 8천원) ※물품에 따라 별정 금액 적용될 수 있음 | ㅇ배송비 : 3천원(5km, 3kg/3호박스 이내) ※물품에 따라 별정 금액 적용될 수 있음 | ㅇ배송비 : 배송업체 설정 |
아울러, K-드론배송 실시지역에서는 응급환자를 위한 심장제세동기와 구급상자가 배치되어 있어 지자체별로 안내하는 방법에 따라 요청 시 신속하게 드론으로 배송할 수 있다.
하지만, 응급환자는 당장 심폐소생술을 실시 해야 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심장 제세동기를 배달하는 동안은 응급 처치가 안되는 것이 확실하므로 미리 섬마다 보건소나 이장의 집이나 노인정 등에 비치 하는것이 급선무 이며, 심폐소생술을 섬마을 동네 마다 가르치는 시스템이 더 필요하다고 섬마을 선생님이 말씀 하셨다.
또한, 일부 대기업들이 휴대폰 등 전자기기, 정수기 용품 등 자사 제품을 K-드론배송 체계를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배송하려 참여하고 있는 등 향후, 배송품목이 더 다양해질 수 있지만 자동차 배송은 힘들것 같다.
한편. 지리산에서 산삼을 캐는 심마니에게는 물과 콜라를 배송 하면 좋겠다고 제안 하지 안아서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
국토부 는 “K-드론 배송이 배송 물품 무게도 늘리고 품목도 다양화하여 물류 취약성물류취약 섬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라면서,
“향후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력하여 드론 배송 지역도 확대하는 한편, 안전하고 편리하신 배송 체계로편리한 신 배송체계로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지만 새우깡을 배송할 때 갈매기가 드론을 공격하고 새우깡을 탈취할 수 있는 상황은 현재로서는 상정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는 전문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