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라이온스 소라면에 140만원 상당 물품 전달
45년의 역사 54명 회원 활동...매년 각종 후원과 봉사 실시
진남라이온스클럽(회장 정성열)이 지난 16일 백미와 부식세트 140만원 상당을 소라면에 후원했다.
소라면(면장 최영철)은 후원품을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족 1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성열 회장은 “클럽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철 면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아가는 소라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남라이온스클럽은 1974년도 결성, 5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월1회 해변정화활동 참여,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등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김만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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