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버섯(Cantharellus Cibairus)

이름 : 오이꽃 처럼 생겼다고 하여 "외꽃 버섯""오이꽃 버섯"으로 불리고
꾀꼬리 버섯으로도 불림

특성 : 담황색의 크기는 작으며 갓의 가운데가 들어가 나팔 모양으로
살구향이 진하게 나며 맛은 차고 달며 독성이 없음

성장환경 : 동북쪽 물빠짐이 좋고 바람과 볓이 잘드는 보습지역 솔잎이 쌓인곳에 자라며
8월~10월에 줄지어 자생함(송이 환경과 유사함)

채취방법 : 크기가 작아 뽑으면 갓과 줄기가 떨어져 솔잎과 같이 들어내어 채취한다

작업 : 들어낸 후 솔잎을 잘 털고 버섯의 뿌리에 달린 부엽토를 잘라내어 자루에 담는다
(주) : 잘 상하기 때문에 면으로 된 자루에 담고
채취 후 장시간 봉지에 담아두면 상한다

채취 전은 물기가 없이 토실토실 하나
채취하여 봉지애 담아두면 축축하게 물기가 나와 빨리 상하게 된다
버섯의 크기가 작아 채취하기가 매우 번거롭고 손질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보통의 노력으로 맛보기 힘든 버섯이다

식용방법 : 기호에 알맞게 찌개, 볶음, 뭍임 등에 넣어도 좋고
특히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다른 버섯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귀한 버섯임

효능 : 바타민A가 풍부하여 야맹증, 시력약화, 안염에 좋고
간염, 소화기계통, 비염, 충농증, 외감성 코감기에 효과가 있고
피부건조증에 효과가 있음

보관 방법 : 채취 후 바로 건조하여 냉장보관 해두고 적당량씩 살짝 대쳐
사계절 내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저장 방법 : 채취 후 께끗이 씻어 대쳐낸 후 비닐팩(일회 사용량)에 담아 냉동보관하여
위 처럼 사용하면 된다

채취 후 다듬지 않은 상태

아무리 께끗이 채취해서 와도 솔잎이 나온다
하여 성질이 급한 사람은 맛보기 힘든 버섯임

개쓴풀 꽃(희귀종)

용담과 두해살이 풀로 흰색은 희귀종이다

동북쪽 소나무 숲속 이름모를 묘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가을꽃의 청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여기! 철모르고 피어있는 단 한송이의 진달래꽃(2014. 9. 28. 11:00 칠보산)

미역취 꽃

개미취 꽃

주인이 찾지 않아 고사한 송이 형제

몇일만 빨리 왔더라면 구할 수 있었던 대물송이

이처럼 자연은 기다려 주지 않고
기다리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자연히 내어주느니라

찾지도 않았는데 밤기운 사늘한 계절의 끝에
빈 마음 가득 체우는 송이 향

기다려 주고 내어주니 거져 고맙고 감사할 뿐~~~~

너의 향에 취해 잠시 나 여기 앉아
지금도 오가는 자네들 같은 인생사를 보며 오늘을 살아간다

세상 살이는 내가 만들어 가야 만이
인생은 흘러간 세월이 남겨 주는거지

?
꾀꼬리 우는 봄은 또 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