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강사 이영권 목사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 성령님이 저와 함께 계십니다. 아멘.
신앙생활의 승리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성령충만입니다.
=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의 죄때문에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구원주이십니다.
옆 사람과 서로 인사를 나눕시다.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은혜 받읍시다. 한번 따라하시겠습니다. 나는 이겼습니다. 나는 잘 됩니다. 나는 승리했습니다. 나는 생활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아멘!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공의와 정의로우시며 진노의 하나님 이십니다. 부요의 하나님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할렐루야!
= 오늘날 세상이 매우 혼란스럽고 어수선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우리는 마음을 잘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방향을 잃으면 마귀가 틈을 타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도 마음의 중심을 잃고 방황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갈멜산에서 수백 명의 바알 선지자들을 심판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3년 6개월 동안 멈추었던 비를 내리게 했던 위대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 사람도 이세벨의 협박을 받고 두려움에 사로 잡히자 즉시 광야로 도망가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했던 것입니다.
두려움과 절망은 누구에게든지 다가올 수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종 엘리야에게도 다가올 수 있고 저와 여러분에게도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자기의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셔서 모든 두려움과 낙심과 불안을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하나님을 그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삶의 시련이 다가오고 세상 생활에도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사업상 어려움이 다가오고 대인 관계의 어려움, 부부간의 어려움, 부모 자식 간의 어려움, 끊임없이 어려움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육신이 병들고 허약해 지고 고통스러운 일이 다가 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담과 하와의 자손인 이상은 이러한 고통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흑암에 가두어져 있으므로 가는 곳마다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질병과 고통으로 괴로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힘으로는 세상의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내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두려움과 근심, 염려, 근심, 불안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시91:1-2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삶의 광풍을 만나게 됩니다. 정치적인 광풍, 경제적인 광풍, 오늘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전염병과 같은 광풍이 불어올 때,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 마음으로부터 광풍을 막아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피난처가 되시는 기적이 일어날 것을 마음에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입술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시91:3-6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에 모시고 살면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밤에 퍼지는 전염병도 우리를 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은 굉장한 위로와 도움과 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베푸신 은혜를 깨달아 알면 우리는 어떠한 형편에서도 위로와 힘을 얻고 희망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무런 죄가 죄 없으신 예수께서 우리의 죄와 불의, 질병과 저주와 죽음을 우리를 대신하여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다 청산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에서 자유를 얻고, 허물에서 해방을 얻고, 질병에서 고침을 얻고, 저주에서 벗어나 축복을 얻고, 죽음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도우심을 믿고 담대하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고 굳게 서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눈에는 아무 증거가 안 보이고, 귀에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다 할 지라도 진리의 말씀을 믿고 나가면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내 마음속에 말씀을 간직하고 그 말씀으로 어려운 환경을 대항해야 됩니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그러므로 죄의 유혹이 오면 말씀으로 죄의 유혹을 대적해야 되고, 병이 오면 병을 대적해야 되고, 귀신이 오면 귀신을 대적해야 되고, 사업상 어려움이 오면 진리의 말씀을 믿고 기도로 대적해야 되고, 죽음의 세력까지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많이 마음속에 외워 놓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매일같이 잠들기 전에 시편 23편을 외우고 아침에 깨어나면 제일 먼저
(시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이 말씀 속에 있는 놀라운 힘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시는 것입니다. 또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말씀을 외워 놓으면 ‘내가 어떻게 살까?’ 걱정과 염려와 두려움이 다가올 때, 성경에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한다”고 말했으니 반드시 잘될 것을 생각하고, 잘될 것을 꿈꾸고, 잘될 것을 믿고, 잘될 것을 강하게 선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혹은 마음에 고통스럽고 육신이 병들었을 때는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이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나음을 받은 것을 생각하고 나음을 받은 것을 내 모습을 사진처럼 바라보고 믿고 그리고 강하게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았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나는 나았다.” 이렇게 믿음을 선포하면 믿음대로 이루어 집니다.
또, 마음에 두려움이 다가올 때는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러분, 이 말씀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들어오면 용기와 힘이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아무도 의지할 수가 없으므로 온 천지가 다 캄캄하고 외로울 때도 하나님의 말씀이 광명한 빛과 같이 내 마음에 들어와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같이 한다.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된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할 것이다. 참으로 너를 도와준다. 참으로 나의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 준다.”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니 얼마나 큰 위로가 됩니까? 천하 대장군이 된 것 같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모든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시고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찾아오시고 말씀을 통해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많이 외우고 그 말씀 속에 살아가십시오. 어떤 일이 있어도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십시오.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면 모든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게 될 것입니다.
3. 기도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기도해야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여 주시겠습니까? 우리는 마음에 확신과 평안이 올 때까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의 앞길이 깜깜한 어려움이 홍해와 같이 내 앞을 가로막을지라도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홍해도 갈라지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개인,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나라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부터 마음을 가다듬어 열심히 뜨겁게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주위에 지금 전염병이 온 세계를 휩싸였더라도 기도로써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서로 도와서 기도하면 이 전염병을 다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다 아픈 곳에 손을 얹으십시오. 어떤 어려운 문제가 생긴 사람도 가슴에 손을 얹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들어주십니다. 주여 삼창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기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