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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의 놀이터
 
 
 
카페 게시글
♥.곤이의 숨비소리 미친 눈을 가졌던 자의 귀
곤이 추천 0 조회 26 22.01.03 12: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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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4 09:42

    첫댓글 남자들의 군 이야기하면 귀를 쫑끗 하고 들어요 우리 오라바이 동무가 군 이바구 재미보다 철딱서니 없는 이바구 해볼라요 울 오라버이 동무가요 육영수 여사가 서거한날 초비상에 군화도 못벗고 잠을 잤대요 비상시에 술을 몸에 감춰가지고 들어다 들켜서 월매나 매을 맞았는지 화장실에 가서 엉거주춤 서서 볼일을 봤다고 하더이다 그대는 어쪄다 봉사가 문고리 잡은것은 아니고 사격솜씨가 대단했네요ㅎ
    글구 귀가 어두운것은 사격과 현장에 소음이 아니고 익어가는 중의 현상 일겁니다 그러니 넘 걱정 안해도 될것 같어요 보청기가 있어 다행여요

  • 작성자 22.01.04 15:16

    나두 군번이 빨라 빳따를 하도 맞아서 엉덩이살이 터져
    자네 오라비마냥 똥 누는데 앉도 서도 못하고 참으로 욕 봤어야.
    아직도 샤워하다 엉덩이 만져보면 우둘투둘 빨래판이여~
    직일 눔들. 내 빳다 친 놈들 사회서 걸리면 발로 디지게 차 불라고
    돈 비싸게 주고 공수도랑 당수를 좀 배왔었는디 이 싸가지 읍는
    자석들이 눈치 챘나벼~ 여적 한 놈도 안 걸리고 이 내 청춘 다 갔네~

  • 22.01.04 13:11

    남보다 조금 먼저 망가지는것도 제팔자고 죽을때까지 씽씽한 육체를 지니고 있는것도 제팔자지요. 그러나 살아가면서
    관리하면 남보다 오래쓰겠지요.

  • 작성자 22.01.04 15:20

    팔자고 구자고 오래 써봐야 100년 안짝이여~
    것두 허리 다 꼬불어진 담에 80이면 뭐하고 90이면 뭐 하고 100이면 뭐혀?
    30대 열흘만도 못한 날을 연애는커녕 헐 일도 없고 쓴 일도 단 일도 없이
    정신 맹해서 오래토록 벽에 추상화 그리며 살면 어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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