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한가를 맞이한
파두
나는 시초가 배팅하여 먹었다.
파두는 기술특례상장으로 상장된 회사다.
공모가가 무려 31000원이고 시가총액이 1조가 넘는 회사다.
그런데 올 2분기 매출이 5900만원, 3분기는 3억이다.
편의점 매출도 안되는 매출을 올렸는데.......
시가총액이 1조가 넘는 이상한 기업이다.
이건 사기다.
물론,
기술특례상장 사기는 이것만 있는게 아니다.
대표적인 예가 박셀바이오다.
지난 코로나 시절 미친듯이 오른 주식이다.
전라도 시골에 직원 20명도 안되는 회사가 기술특례로 상장되었다.
게다가 매출은 0원이다.
매출 한푼도 안나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한때는 수조원까지 갔다고 한다.
미친 나라다.
이처럼 기술특례로 상장된 회사는 깡통이다.
일종의 사기 상장이다.
이런 짓을 하는 금융마피아들은 누구인가?
저기 여의도 마피아들이 이런작당을 벌인다고 본다.
사기 상장으로 국민돈 합법적으로 끌어가는 이들 사기행각.
대한민국에서 기술특례는 사기다..
사기..
첫댓글 그래서 여의도가 요즘 그리 조용한가 보네요...
사기를 못쳐서 회식할 돈이 없지요...
파두는 저가매입기회~^^
작전은 아직 시작도 안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