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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일련정종연합회(동개신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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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법화경 강의】 만화 - 법화경 여래수량품 제16
손득춘 추천 2 조회 73 24.09.18 01: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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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02:18

    첫댓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9.19 06:24

    5분 30초 정도면 법화경 여래수량품 제16에 대하여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읽어 보세요.

  • 작성자 24.09.20 06:19

    ***「여래수량(如來壽量)」이란?
    여래의 수명을 헤아린다는 의미입니다. 여래의 수명의 길이를 헤아리는 것은 여래에게 갖추어진 공덕의 광대함도 헤아리는 것입니다. 부처의 수명이 장원(長遠)하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으며, 공덕 또한 클 것입니다.

  • 작성자 24.09.20 06:20

    석존 일대 50년의 성교(聖敎) 중에서 이 수량품이 없었다면 팔만법장(八萬法藏)은 모두가 허사입니다. 니치렌대성인도 수량품에 대해서 「일체경(一切經)중에서 이 수량품(壽量品)이 없다고 하면 마치 하늘에 일월(日月)이 없고, 나라에 대왕(大王)이 없고, 산해(山海)에 옥(玉)이 없으며 사람에게 혼(魂)이 없는 것과 같도다. 그러므로 수량품(壽量品)이 없으면 일체경(一切經)은 무익(無益)한 것이 되리라.」(어서전집 p.1211) 고 하시어 수량품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20 06:21

    모든 경전, 넓게 말하면 일체의 사상, 철학, 종교의 뿌리가 되는 생명의 문제에 완벽한 해답을 제시한 것이 수량품입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영원한 생명’이 설해져 있으며, 부처의 수명이 무량(無量)하다고 밝힌 것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석존이 자기 자신의 생명에 입각하여 영원한 생명을 설했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론은 결코 추상론이 아니며, 또 가공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 작성자 24.09.20 06:23

    수량품의 요지 간략하게 말씀드리지요. “많은 사람은 내(석존)가 젊은 나이에 출가해 수행하여 가야성 근처의 보리수 밑에서 성불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나는 사실 오백진점겁이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오랜 옛날에 이미 성불하였다. 그 이래 이 사바세계나 다른 무량한 국토에서 무수한 중생을 교화해 왔다. 이처럼 나의 수명은 무량하고 상주(常住)이며, 불멸(不滅)이다.”라고.

  • 24.09.21 10:3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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