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인의 글쓰기 2차 과제
주제: ( 나는 어떤 사람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라는 주제에 대해 단순히 성공한 사람이 아닌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도덕적인 것들과 인성, 등등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등하고 확실하면서 부당한 것에 대해 입을 다물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평등하고 확실한 사람이란, 조금만 일에 쉽게 흥분하지 않고 누구나 아! 이 사람은 평등하고 확실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제 성격상 예민하고 자주 욱하는 성격이 살아가면서 불이익을 초래했는데, 이로 인해 유별남보다는 모두가 더 선호하는 인내하며, 타당하고 확실한 사람이 되는 쪽이 불이익을 줄이고 피하는 데에 있어서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봤던 우리와는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는 인식에 대하여 언제부터인가 잘못된 인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먹기 시작한 뒤로 봉사를 다니고 어려운 곳에 따스한 손길을 당연한 듯 내어주는 평등하고 인내하며 확실할때는 확실한 사람이 되어야 겟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균등하고 차별 없는 사람으로, 어떠한 일에 대하여 성별 성격 나라별 등등의 차별을 두는 것은 아주 편견적인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움이 필요하면 돕고, 타당하지 않은 것에는 불만을 표하는 등의 혼자가 아닌 더불어 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인생에 대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면서부터는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노력과 동시에 어떤 상황에 대한 인식을 감정적이 아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확실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확실한 사람이란 어떤 일에 대하여 정확한 태도와 부당한 일에는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부당한 대우나 타당하지 않은 상황에 대하여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당당하게 나만의 정당한 요구와 타당한 의견을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의 표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생각으로 인하여 저는 부당한 일에 대하여 타당한 의견을 들어 해결하고 부당한 차별에 대하여 먼저 손을 내밀어 차별을 받는 사람들에 대하여 상처를 받지 않게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돈을 많이 벌고 모두가 인정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고정관념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학창시절의 시행착오 끝에 얻어낸 제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라는 주제에 대한 저의 생각과 의견입니다. 끝으로 예를 들어 예쁘고 정갈한 것들 만이 많이 사랑받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정해놓은 고정관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정해놓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확실하고 타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는 또 타당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상 2차 과제 주제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