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망포중학교 상담교사 김남현입니다
02.상담사가 된 이유
상담이란걸 학생때 처음 배우게 됐는데
상담을 하며 사람의 마음을 들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것이
보람된 일인것같기도 하고 제 성향과 잘 맞는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3. wee 클래스 상담사를 마음 먹은 이유
상담이라는게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그중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청소년은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애매한 위치이다 보니까
이 시기에는 누군가의 한 마디나 도움이 굉장히 필요하다 느꼈고
그 한마디가 청소년들을 더 좋은 어른으로 이끌어주는것이니
의미 있다 생각했고 무엇보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해 보였습니다
04. 상담사에게 필요한 것
- 이타성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
- 인내력, 상담을 이끌어가야하는 직업
내담자의 변화나 힘든것들을 지켜봐주는 과정에서
상담사가 무너지게 되면 곤란하다 내담자를 끝까지 지켜줘야함
- 많은 공부, 한 사람의 인생에 기어하게 되는 일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같이 고민해주고 표현해줘야하다보니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05. 상담을 하며 힘들었던 점
누군갈 도와주고 싶어 상담을 시작하는데
내담자가 큰 도움을 받지 못한다 느껴지거나
아무리 도우려 해도 나아지는 게 없다 느껴지면
도움을 주지 못한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때 힘들었던것같습니다
첫댓글 소설을 읽고 심미적 체험 활동으로 주변의 평범한 이웃 면담하기를 실천함. 상담 교사를 만나 목적에 맞는 질문지를 작성하여 면담하고 특히 어릴수록 상담을 통해 치유가 필요하고 성장을 돕는 상담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