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백만 오성의 숙원사업 무혜공 첨 시조님으로부터 14대까지 공주 취리산 전 삼군 설단이 모셔진 터에
공주 보성.미산파에서 오씨대동종친회 시조님으로부터 설단을 세울 터전을 허락해주셨기에
오남열 총재님 께서 주선 오랜 시간을 거쳐 준공식을 갖게되어 그 감동의 시간은 백만오씨 모두 함께 했으리라 믿습니다.
오영우 전 사성장군 명예총재. 오현진 공주설단추진위원장.오병관 보학자 . 비석에새겨야할 내용을 준비해주시고 오병일 공주 미산파 회장 및 공주 유림 전교 .지극한 숭조목종과 정성으로 어렵게 설단 준공식에 이르러 그 감동을 백만오씨가 모두 한마음 으로 오씨는 한 뿌리의 후손이라는 그 의미를 더욱 더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고문님들 각 관파회장 당연직 부총재 임원님들께서 힘을 주셨으며
십시일반 설단 기금을 아낌없이 기브해준 여러 일가님들 속속 동참해주셔서 영광스런 설단을 준공하게되었으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특히 오씨의 본국 중국 무석에서 오문화연구회 오인산 회장 일행 15명의 유명인사 님들께서 동참은 공주 비사대 준공식을 더욱 더 빛내주셨습니다.
중국무석 오문화연구회 오인산 회장님 축사는 뿌리를 더 깊이 알게해주었으며
오영우 명예총재님 축사는 가슴이 웅클하게해 목이 메이는 그 모습에서 조상님 음덕으로
이 자리에서서 축사를 하게된다 하셨습니다.
설단이 완성되기까지 서울에서 공주.보령을 셀 수없이 다니면서 설단 공사현장 비석 규격과 비에새길 글씨를 수 없이 조율하기에 오남열 총재 우서 오병관 오현진 설단 추진위원장 오병일 미산파 회장 오목수 사무총장 님들의 노고에 이자리를 빌어 적습니다.
오씨대동종친회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우여곡절도 많았고 수 많은 걸림돌이 가로막아 앞이 캄캄할 때가 너무 많았지만 때가되니
조상님께서 굽어살피시어 모두 덕으로 돌아와 도움을 주게되는 듯 했습니다,
오재훈 부총재 함양오씨 대종회장 유능한(변호사)께서 모든 복잡한 법율 관계를 다 해결해 주시면서 봉사하셨고
오목수 사무총장 완벽한 회의 기록 덕분에 잘 해결되었다 하시면서 소박하게 웃으시는 그 마음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로 인해 무난히 공주설단을 추진해 준공식에 이르기까지 지나고보니 비교적 순조로웠다는 마음입니다.
지난 날 수고는 대업을 이루기위해 그리도 힘이 들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오남열 총재님의 큰 뜻으로
많은 고생도 하셨지만 보람도 함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십여년 가까이 함양오씨관파 종사에 기여 하시고 이어서
대동종친회 총재직을 맡아 하시면서 때로는 ㄴ힘에겨워 총재직을 내려놓고 싶어도 대안이 없었기에 그 고생을 어찌다 말로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좀 쉬게해 달라' 하시는 간절한 부탁을 들어 드려야 마땅하지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설단 준공을 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오성 모두 참배드릴 수 있는 공주 비사대 는 명당의 터에
모셔졌으니 오성 모두는 크게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씨대동종친회 사무실도 새로 이전했으며 차기 총재님 일 하기에 기반은 든든하다봅니다.
덕망높은 새로운 총재님을 모셔서 잘 운영되기만을 기원해봅니다.
시간은 덧없이 흐르고 사람은 영원하지 않기에 내가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가를
내 근본은 어디였는가를 깊이 생각해보는 오늘
오성을 타고남에 감사하게됩니다.
공주 비사대 설단 준공식 이후 늦은 후기를 씁니다.
끝으로
함양오씨 전 오순식 사무국장은 집에 컴이 이상이 있어 보아달라하니 한 걸음에 달려와
고쳐주고는 참으로 우직하고 고마운 종친으로서 이번 외국손님 명동 G2호텔 근무하면서
편히 계시다 가셨다면서
중국 무석 내빈들께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름 장마와 더위 어르신 일가님 모든 가정에 늘 좋은일들만 함께 하시고
모쪼록 강녕한 여름 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씨대동종친회 홍보이사
오공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