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님이 함께 해주신 오동숲 어떠셨나요?
아이들이 놀이하는 숲에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부모님과 함께 놀러와 너무 신나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 원으로 돌아가는게 아쉬운 아이들이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며 즐거웠던 숲놀이를 기억할겁니다.
오동숲에 와보신적 있으신가요? 저역시 아이들과 처음 와본 숲인데, 너무 예쁜 숲인거 같아요
숲에서 부모님을 만난 아이들 이미 신났어요~
숲체조 먼저 하고 오동숲 탐험하러 갈께요~
나무체조인데, 교사 몸이 통나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평소 곤충을 무서워 하던 아이들이 용기내어 채집통의 곤충을 탐색하는모습이 기특해요~
자~ 오동숲으로 출발!!!
이번 숲활동은 채아도 같이 했어요~
어머님이 힘드셨을거 같아 걱정과 감사가 모두 몰려오네요
채은이 어머니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희는 엄마랑 같이 오는 숲이 정말 좋았나봐요~
도토리줍기로 엄마를 힘들게 하긴 했지만, 너무 신나보이는 우희였어요.
우희 어머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숲속 거미줄은 엄청 크죠?
진짜 거미는 무섭지만 놀이감 거미줄은 신나는 승기예요
엄마랑 숲을 꼼꼼히 탐색하는 우희예요
엄마가 오는지 확인하는 채은이예요
엄마랑 같이 온 숲을 오래오래 기억할거 같으네요
잡기 놀이는 항상 신나는 아이들이죠~
평소 물먹고 쉬었다가 가는 테니스장 도착!
물한번 먹고 다시 힘내서 또 열심히 달리는 아이들이예요.
도토리를 엄청 많이 담았는데, 쏟아져서 속상한 우희예요
우희의 손등을 보면 볼록하니 너무 사랑스러운거 있죠~ 이 나이에만 볼수있는 볼록한 손목!
아이들이 자주 놀러오던 버섯집에 왔어요~
누워있는 곰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컨디션이 않좋은 서하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이제야 도착했어요~
울 서하 컨디션도 안좋은데 엄마 아빠가 모두 와주셔서 어리광을 좀더 부렸답니다.
이해해 주실거죠?
바쁘신 와중에 두분모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주신 나뭇잎왕관입니다!
아이들의 놀이가 어떻게 흘러갈지 몰라 준비해가 가위였는데
서하는 가위놀이가 엄청 호기심을 자극했나봐요 교실에서 차분히 활동해 봐야겠어요
우리 아이들 버섯집안에서 소꿉놀이를 하고 있어요~
너무 귀여워~~~
다음 숲놀이땐 아이들이랑 자연물로 소꿉놀이를 해봐야 겠어요~
모자밖으로 나온 채은이의 곱슬머리가 땀이 나서 곱슬곱슬하니 더 사랑스러워요~
채은이 같은 머리가 많으면 미용실 사장님은 먹고 살기 힘드실듯 합니다 ^^
나뭇가지 젖가락을 양손에 들었어요~
아직 젖가락은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