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님!
이 글 읽고 절대로 화내지 않을 사람만 읽어 보시길.......
병노는 쥔아재-컴집을 만들어 우리가 만날 수 있게 해주니까 . 수회는 구처사님-별장을 37친구들에게 통째로 열어 주니까. 석상이는 대장할배-언제나 웃는 얼굴에 마음 넉넉한 친구니까. 두점이는 장금보살1- 부모형제 챙기듯이 먹거리를 해결해주니까. 은자는 장금보살2- 두점 친구와 쌍둥이처럼 뒤질세라 챙겨 주니까. 영기는 엽기할매-행여나 큰소리 날까 지가 먼저 떠들고 노래 불러 주니까. 수현이는 꽃님이-부산에 사니까. 박영숙은 꽃순이-진주에 사니까. 꽃님이와 꽃순이는 누가 예쁜지 대결해 보자. 호신이는 장컴사-이 집 저 집 다니며 잔소리 잘 하니까. 재만이는 멋쟁이-고유가 시대 걱정하며 구매하려는 차모형 개발헀거든.의환이는 시인-까페에 작품 많이 올려 주어서.동엽이는 빙그레-친구들에게 그래 그래 맞다 맞다 해주니까. 삼용이는 오빠-안되는 일 소리없이 해결해 주니까.권이는 짱이다-친구들에게 턱 쏘니까.재우는 열쇠다-잘 챙겨 주니까.병육이는 새침떼기1,정섭이는 새침떼기2 - 예절지켜 조용조용 하니까. 점호는 각시다-말없고 얌전하니까.희숙,숙희,형둘이는 37기쁨조-분위기 업 시켜 주니까. 권수는 거북이-왜 늦게 이 집에 온 거니까.
첫댓글 장컴사가 뭐꼬? 수기 니는 내 잔소리가 싫나?
학교는 장학사니라.컴퓨터 지도사란 말이다.
니는 아씨 나는 머슴
느끼한 넘...
병노야, 칭찬해 주어서 고마비. ㅎㅎㅎㅎㅎ 호신이가 호통이라 눈치 보인다. 취소하지?.....ㅎㅎㅎㅎㅎㅎ
ㅎㅎㅎ 무서버 교장선생님 같아
호신이는 올여름내 모기한테 한번도 물리지 말기를 ㅎㅎㅎㅎ
무신 말이고? 우끼는 얘기가? 올해는 모기들 사이에 남여성비가 깨져서 암모기가 많다 카더라. 그래서 걱정이다.
그랴 심심해서 한번 그래봤다 썰렁하지 팔월에는 하는일 모두 잘 되고 좋은일 많이 생기기를
수기가 재미나게 잘꼬집어 놓았네.... 이젠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니 어찌 하던 간에 휴가잘보내고 몸조심 하여라
수기.너는도사야.어쩜구구절절.마추나.37회아쟈씨.아주마.진국이야........
두점아 , 불볕 더위에 어찌 지내나? 그 바쁜 중에 또 이 집에도 찾아주네. 정말 니 대단하구나.고마비.
수기야 넌 뉘 집 아이냐 생각이 잘 안날라그려 !
니 무슨 소리고 그러면 나도 모른다.안면 몰수다 .됐나?
수기가 생각 안나는 넘은 제명 시키삐리라. 그건 그렇고... 수기가 올려 놓은 걸로 닉네임 삼아도 되겄다. 우선 병로부터 '쥔아재'로 바꾸고 난 '장컴사'로 하고... 권수는 법인보다는 '거북이'로, 수회는 '구처사'로... 영기는 '엽기할매'로... 참 웃긴다!! 그리고 수기는 뭘로 하는게 좋을까? '작명사'로 하몬 어떨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