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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사진방 너도 참 예쁘구나 2
권현숙 추천 1 조회 82 23.07.10 15: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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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0 15:29

    첫댓글
    정말 다들 이쁜 애들이네요...
    사마귀는 할 말이 있는 듯 하고요.

  • 작성자 23.07.10 18:37

    그렇지요.
    정말 다들 예쁘죠ㅎ
    풀벌레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나름의 매력이 다 있구나 싶어요.

  • 23.07.10 15:57

    굉장하십니다. ^^*^^
    이걸 다 찍어시고 이름까지 꽤뚫어 보시다니요.
    ㅡ"달이 떳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ㅡ 입니다. ㅎ

  • 작성자 23.07.10 18:42

    아이고 아녜요 선생님ᆢ^^;;
    산골출신이라 익숙한 녀석들은
    대부분 이름을 아는데
    노린재류는 하도 종류가 많은데다
    약충시기에는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곤충도감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요ㅎㅎ

  • 23.07.10 16:18

    기어이 메꽃도 나팔꽃이라며 오지게 말 안 들어먹고 꽃이름도 모르면서 탱자탱자하는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07.10 18:50

    다음에 그 친구가 또 우기면
    요기 있는 사진 보여줘요ㅎㅎ

  • 23.07.10 16:19

  • 작성자 23.07.10 18:54

    피었다 진 돌돌말린 범부채꽃 위에
    살짝 푸른빛이 도는 시커먼 저 녀석은
    극동등에잎벌 같구만요.ㅎ

  • 23.07.10 17:46

    안 이쁜 게 없어요
    어디서 이렇게 찍어다 보여주시나요
    황홀하게 행복합니다

  • 23.07.10 18:15

    갈퀴덩굴꽃과 노랑나비ㅡㅡ나비폼이 재미나고요
    달팽이는 너무나 멋지게 찍혀서 기분 좋겠어요
    날마다 봐야지.....

  • 작성자 23.07.10 18:35

    @오정순
    꽃에 도착하기 전
    팔랑이는 날개가 아래로 향했을때
    찍혀서 재미난 모습이 되었어요ㅎ
    낙동강변에서 만난 나비에요.
    선생님께서 행복하시다니
    저도 행복해집니다 선생님~^^

  • 23.07.10 18:41

    @권현숙 꽃이 애교부리는 것같아요
    고 것들 귀여워 죽겠네요

  • 23.07.10 21:51

    이름도 하나하나 안 이쁜것이 없네요.정말 신기 방기하고 예쁜 사진입니다.저는 청띠제비나비가 눈에 띄네요🫶🫶🫶

  • 작성자 23.07.10 22:25

    그리 멀리가지 않아도
    풀밭이나 강변에서 만날 수 있는
    녀석들이지요.
    선생님의 댓글을 보다가
    앗, 청띠신선나비를 청띠제비나비로 잘못 써놨네!
    포스팅할 때는 분명 제대로 쓴 것 같은데 다시 보니 잘못 써놨네요.ㅎ
    후딱 수정해놓았습니다.😁😁😁

  • 23.07.10 22:09

    사진이 선명하게 밝습니다
    모델들은 더욱 밝고요
    흔한듯 하면서도 요즘 보기힘든
    아이들 덕분에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7.10 22:25

    근처 풀밭에도 관심만 가지고 본다면 생각보다 많은 곤충들을 만날 수 있더라고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름이라도 알고 바라보게 되면
    저 작은 곤충들과의 만남이
    한층 더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23.07.10 23:03

    사진작가처럼 아주 잘 찍으셔서
    놀랐습니다. 분발해야겠어요. ㅎ
    참 예쁘네요 정말^^

  • 작성자 23.07.10 23:50

    선생님 사진 볼 때마다
    감탄하기 바쁜데요, 더 분발하시면
    얼마나 더 감탄하게 될까요ㅎ
    좋아진 폰 성능 덕분에 자그마한
    풀벌레들 모습을 이리 담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네요.^^

  • 23.07.11 00:21

    와우 대박!! 이걸 다 폰으로 찍으신 거예요?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곤충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곤충 이름까지 꿰고 계시니 넘사벽입니다^^

  • 작성자 23.07.11 00:41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에
    아직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초지가
    제법 많아서 풀벌레들을 쉬 만날 수 있답니다ㅎ
    집앞 마트를 가다가도 만나고
    운동 삼아 걷다가도 만나고
    그래서 요래 담아두었지요ㅎ
    간혹 낯선 녀석들도 있어서
    검색해보고 이름을 알아가는 재미도 제법입니다.^^

  • 23.07.11 00:24

    오늘도 귀한 사진과 함께
    곤충 공부 잘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띠신선나비"에 눈길이 갑니다.
    영롱한 청색과 흰띠도 좋거니와
    무엇보다 '신선'이 마음이 듭니다.
    제가 장차 되고자 하는 것이 거든요.

    그런데,
    신선은 산에 거해야 하는데
    "꼬마쌍살벌"이든 꼬미쌍살벌이든
    당최 이놈들은 무서워서 원!
    이만 하산할까 합니다. ㅎㅎ

    대신
    다음에 제3탄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07.11 00:35

    꼬미 아니고 꼬마에요.ㅎ
    꼬마쌍살벌ᆢ제가 요즘 들어 부쩍 노안이 심해져서 오타 작렬입니다ㅠㅠ
    그래서 바짝 신경써서 올리는데도
    선생님들 댓글 덕분에 다시 보면
    오타가 나 있네요^^;;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아시고
    이리 댓글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
    기분 좋습니다.ㅎ

    청띠신선나비는 도심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데
    친구네 카페 문앞에서 만났네요.
    저 녀석 날개를 펼친 모습은 저리 고혹적인데 비해 날개를 접으면
    반전 외모에 깜짝 놀라게 되지요.ㅎ
    썩은 나뭇잎 비슷한 무늬와 색감을
    지녔거든요ㅎ

    다음에 3탄도 바지런히 담아뒀다가
    올려보겠습니다 선생님ㅎ

  • 23.07.31 15:21

    다들 이쁜 애들이네요..

  • 작성자 23.07.31 17:19

    네, 다들 나름의 매력을 지닌 애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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